연말이라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지 통관이 많이 지연되었다.

이번에 한국까지 249위안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주문했다면

이렇게까지 배대지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았을 텐데 중국직구하면서

비용이 많이 나온 적은 처음이었다.

 

 

12월 12일 $112.95

12월 25일 21kg+멀티박스비+세관창고료 43,960원

1월 5일 도착

 

거의 한 달 만에 도착한 것 같은데 다음에는 타오바오에서

직배송하는 배송대행도 사용해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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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淘宝网) 12월 직구 - 배대지사진/좌표

이번에 재구매한 제품도 있고 필요한 제품도 있어서 소소하게 구매했다. 우리나라에도 폭설이 내렸었는데 중국에도 폭설이 왔었는지 택배가 밀리고 기상악화로 선적이 지연되었다. 광군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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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니트]

모니터에서 보던 색상보다는 좀 더 진한색이다.

전에 샀던 니트들 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팔기장도 길다.

검은색이나 다른 색으로 사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부들부들해서 마음에 든다.

 

 

 

 

 

 

 

 

 

 

 

 

 

[무늬카디건]

정전기가 말도 못 하게 일어나서 스칠 때마다 따딱따딱 소리가 난다.

부드럽고 색감도 내가 원하는 어두운 색이라 마음에 드는데

요즘 나오는 카디건들이나 상의들은 팔 길이보다 전체길이가 더 짧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다. 벙벙하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 맞춤처럼 딱 맞게 나왔다.

 

 

 

 

 

 

 

 

 

 

 

 

 

[니트조끼/반팔니트]

라이트그레이와 그레이의 정석인 느낌의 니트인데

둘 다 부들부들하고 조직감도 탄탄해서 다른 색상도 장바구니에 담아뒀다.

상점사진이랑 전혀 다른 니트조끼인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담았다.

교복처럼 입고 다니고 싶은데 너무 스님 같은가 고민 중..

 

 

 

 

 

 

 

 

 

 

 

 

 

[이불&베개커버]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는 안 했고 그냥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봤다.

10년 전에 이케아에서 구매 한 이불&베개 커버를 사용 중인데

베개커버를 일주일에 2-3회씩 세탁하다 보니 이불커버랑 선명도도 차이 나고

지루해져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해 봤다.

한 세트에 만원정도 하는데 딱 그 정도의 가격만큼이다.

매트리스 커버도 주는 줄 몰랐는데 매트리스 커버도 함께 들어있다.

커버는 천 한 장이고 폴리에스테르가 잔뜩 들어간 느낌이다.

 

이불커버는 지퍼형식으로 되어있고 베개커버는 끼워 넣는 형식이다.

 

 

 

 

 

 

 

 

 

 

 

 

 

[주방휴지통]

살짝 오염이 된 상태로 도착했는데 소독약 묻혀서 샥샥 닦아 사용 중이다.

문고리에 걸어두니까 확실히 정리된 느낌이 들어서 만족하는 중.

뚜껑이 포함된 제품을 골랐는데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후추 그라인더]

AAA건전지 4개를 사용하고 중간쯤 마개를 열어 사용하게 되어있다.

갈려 나오는 쪽에 후추를 곱게 갈거나 거칠게 갈 수 있는 돌림판이 있다.

5천 원 정도니까 가격대비 무난하게 잘 산 것 같다.

 

 

 

 

 

 

 

 

 

 

 

 

 

[휴대용 부착 전등]

내용물은 5핀, 부착자석(양면테이프), 본체가 있다.

집에 살면서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사보니까 편하다.

충전하고 설치했는데 어두운 곳에서 작동이 되고

화장실 갈 만큼의 시간 동안 켜져 있어서 제일 잘 산 제품이 아닐까 싶다.

가격도 두 개 합쳐서 만원이 넘어가지 않는다.

자취하거나 이사하는 친구한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

 

 

 

 

 

 

 

 

 

 

 

 

 

 

[컴퓨터 화면 보호필름]

좀 가격이 있던 제품인데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단 저렴해서 구매해 봤다.

설치하고 보니 화면 보호가 잘 되어서 만족스럽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타오바오가 좀 더 옵션이 많은 것 같다.

 

 

 

 

 

 

 

 

 

 

 

 

 

 

[반려동물용품]

이 장갑은 좀 더 고민해 보고 샀어야 했는데 너무 급하게 금액을 맞추느라

자세한 사진을 보지 못했다. 매쉬재질로 되어있는데 이걸로

털을 빗기면 아마 장갑사이사이 끼어서 빼기 힘들 것 같다.

실리콘 캔뚜껑은 무난하고 사료컵도 눈금이 되어있어 나쁘지 않다.

 

 

 

 

 

 

 

 

 

 

 

 

 

 

[창문용 고양이 캣타워]

밤이라 뜯어보진 못했지만 튼튼하게 포장되어 와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중량을 가중시키는데 한몫했겠지.

 

 

 

 

 

 

 

 

 

 

 

 

 

 

[창틀 방풍시트]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쿠*에서 나오는 제품이랑 똑같이 생겼다.

사용 전이긴 하지만 두께가 있어서 바람을 잘 막아줄 것 같다.

 

 

 

 

 

 

 

 

 

 

 

 

 

[원목옷걸이]

마감이 썩 좋진 않지만 이 가격이면 무난하게 쓸만한 제품이다.

옷가게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옷걸이라 베란다에 두고 냄새 좀 빼서

조립하면 옷 정리는 깔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옷 거는 고리 부분이랑 몸통 부분이 따로 와서 직접 조립해야 한다.

 

 

 

 

 

 

 

 

 

 

 

 

 

[PVC 옷걸이]

이 제품 때문에 늦기도 했고 냄새가 어마어마했다.

무게랑 부피가 좀 커서 1박스가 따로 포장되어 왔는데

다시 옷걸이를 시키게 된다면 그땐 타오바오 직배송(249위안 이상 무료배송)을 이용해 볼 것 같다.

배대지비용이 너무 아깝고 직배송도 한 번 이용해보고 싶어졌다.

 

 

 

 

 

 

 

 

 

 

 

 

 

 

 

 

 

 

 

 

이번에 재구매한 제품도 있고 필요한 제품도 있어서 소소하게 구매했다.

우리나라에도 폭설이 내렸었는데 중국에도 폭설이 왔었는지

택배가 밀리고 기상악화로 선적이 지연되었다.

광군제와 연말을 맞아서 관세사 업무가 폭발한 것 같다.

통관이 10일째 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보니 이번에도 빨리 받긴 글렀다 싶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일괄적이지 않은 옷걸이를 버리고

새 옷걸이로 맞추려고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는데 물음표 모양의 고리보다는

각진 모양의 고리가 많아서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마지막 옷걸이 상점은 배송이 10일 이상 걸리는 집이라 매우 비추.

저렴해서 어쩔 수 없이 금액을 맞추려고 주문했는데 저렴한 값만큼 느리다.

 

 

 

 

 

* 제품 사진으로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반팔니트]

생각보다 반팔니트를 자주 입게 되어서 전에 구매했던 것보다

팔 부분이 더 긴 걸 주문했다. 배대지에서 찍어준 사진이랑

상점 사진이 비슷하게 일치해서 받아보고 소재랑 사이즈가 괜찮으면

이 상점에서 몇 장 더 주문해서 입고 싶다.

봄, 가을, 겨울 동안 잘 입고 다닐 듯.

 

 

 

 

 

 

 

 

 

 

 

[무늬 카디건]

전에 샀던 다른 색상의 카디건을 이번에 검정으로 구매했다.

아이보리색은 뭔가 검정인간인 나에겐 입기 힘든 색상이었다.

동생이 보더니 쇼핑몰에서 25,000원에 봤다고 했다.

배송비까지 해도 만원 조금 넘겠고만 25,000원은 무슨 일이야.

캐시미어라도 들었나.

 

 

 

 

 

 

 

 

 

 

 

 

[니트조끼/반팔니트]

티셔츠나 원피스를 입고 뭔가 가볍게 걸칠만한 게 없을까 했는데

저번에 샀던 상점에서 니트조끼를 팔길래 사봤다.

물론 사진이랑 다른 소재가 온 것 같지만 입었을 때 형태가 중요하지.

색상은 비슷하게 온 것 같은데 받아보면 입어봐야지.

 

반팔니트는 전에 샀던 분홍, 아이보리색 니트랑 같은 제품이라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회색으로 구매했다. 검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의가 거진 검정이라 위아래로 검정을 입기엔 너무 도둑너낌인듯.

소재가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우 추천!!

 

 

 

 

 

 


 

 

 

 

 

 

 

 

 

 

[이불&베개 커버]
타오바오는 특이하게 이불&베갯속 없는 커버만 판매한다.

크기를 잘 보고 구매했길 바라야 하는데

200cm에 200*230이 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일단 눈치로 침대크기랑 이불크기를 확인하고 구매했다.

배대지 사진 보니까 보풀 잘 일어날 것 같은 소재인데

타오바오는 순면 100%라던지 부드러운 소재의 이불커버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색감은 어느 정도 비슷할 듯.

 

 

 

 

 

 

 

 

 

 

 

 

 

[이불&베개 커버]

소나무 같은 취향으로 초록색의 체크무늬를 골랐다.

반들반들한 소재만 아니면 좋겠지만 저렴한 걸 골랐으니

소재가 좋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

여름이나 봄에 바꿔 끼기 좋을 듯하다.

 

 

 

 

 

 

 

 

 

 

 

 

 

[주방 휴지통]

다이소에서 몇 년 전에 판매하던 걸 확인했는데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집에 아직도 쓰레기통 없이 봉투만 두고 쓰고 있는데

딱히 불편한 게 없어서 뒀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뚜껑이 있는 제품이랑 없는 제품이랑 가격차이가 있는데

있는 제품이더라도 적당한 가격이라 한 번쯤 써봐도 좋을 듯하다.

주방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써도 좋을 듯.

 

 

 

 

 

 

 

 

 

 

 

 

 

[후추그라인더]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 먹는 터라 수동으로 쓰는 그라인더가 있다.

쓰다 보니 힘을 지지받는 곳이 점점 약해져서

후추가 와르르 쏟아진 적이 있다. 그날 요리는 망함.

고민하다가 타오바오에 적당한 그라인더가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자동 그라인더인데 우리나라에도 통후추 좀 팩으로 팔아줬으면.

 

 

 

 

 

 

 

 

 

 

 

 

[휴대용 부착 전등]

집에서 수면등의 스탠드를 하나 켜고 생활할 때가 많은데

화장실이나 거실에 갈 때 LED전등의 빛이 익숙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다가 쿠팡에서 이런 제품이 뜨길래 타오바오에 혹시? 해서 검색했더니

바로 나와서 12cm랑 26cm를 구매했다.

충전기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움직임 센서가 있어서

자다가 일어나서도 눈부시지 않을 것 같다.

 

 

 

 

 

 

 

 

 

 

 

 

[컴퓨터 화면 보호필름]

컴퓨터를 바꿨는데 불행하게도 누구나 잘 보이는 위치에 앉아버려서

보호 필름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쿠팡에서도 네이버에서도

너무 비싼 제품들만 있었다.

직장에서는 물론 공용의 컴퓨터지만 내가 앉아있을 때만큼은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반려동물용품]

장갑털빗이랑 캔마개를 주문했다.

두 개는 더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도 있는데 가격 맞추려고 이 상점을 골랐다.

 

 

 

 

 

 

 

 

 

 

 

 

[반려용품 사료컵]

거치도 가능하고 눈금도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전엔 종이컵으로 사용했는데 눈금이 있어서 양을 정확하게 줄 수 있을 것 같다.

 

 

 

 

 

 

 

 

 

 

 

[창문용 고양이 캣타워]

집에 창문으로 바깥을 보는 걸 좋아하길래 창문용 캣타워를 구매했다.

중국 내 배송은 저 돔으로 된 투명 반구가 따로 오고 조립형 나무가 따로 왔다.

배송신청서에 항목을 추가로 하나 더 작성했는데

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았겠거니 싶었다. 불량 없이 튼튼하게 오기를.

 

 

 

 

 

 

 

 

 

 

 

 

 

[창틀 방풍시트]

쿠팡에서 특허라고 하면서 판매되고 있던데 사진이

타오바오처럼 생겨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라.

심지어 가격도 1/3로 저렴해서 창틀을 다 덮을 생각으로

10m를 3개 구매했다. 쿠팡 후기사진이랑 똑같이 생김.

 

 

 

 

 

 

 

 

 

 

 

 

[물음표 원목 옷걸이]

옷걸이까지 타오바오에서 주문할 줄 몰랐는데

한국에서도 검색해 보니까 저렴하긴 하더라.

비슷한 가격이라 한국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항목은

타오바오가 더 많아서 타오바오에서 소량으로 구매했다.

원목이라 다량 주문은 못했지만 소량이라도 무게가 꽤 나갈 듯싶다.

 

 

 

 

 

 

 

 

 

 

 

 

[PVC 옷걸이]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고 저렴해서 딱 내가 찾던 옷걸이인데

배송이 진짜 너무 느리고 심지어 판매자는 가송장 입력 후에

다시 배송을 해줘서 10일이 넘도록 도착하지 않고 있다.

물론 중간에 폭설을 만난 건 알겠지만 그래도 배송이 너무 느리고

제품이 정상적 일지 모르겠어서 더 답답한 상점이다.

더 구매해야 된다면 아마 며칠 내 배송인 상점에서 구매할 것 같다.

 

 

 

 

 

 

 

 

 

 

 

 

 

 

 

 

 

 

 

11월 11일 광군제 때 구매했던 제품들이 도착했다.

운동할 때 입을 옷이랑 평소에 입을 겨울 바지들

도시락이랑 겨울용 실내화 등 다양하게 구매했다.

11.5kg이 나왔고 배송비는 2만 5천 원 정도 나왔다.

 

 

 

 

 

배대지에서 찍어 준 사진 포스팅

 

타오바오(淘宝网) 11월 두 번째 직구 - 배대지사진/좌표

이것저것 잡다한 걸 사다 보니까 한 번 더 배송신청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운동할 때 입을 옷이랑 겨울에 신을 슬리퍼 같은 걸 찾게 되었다. 동생도 인스타에서 공구하는 실내화인데 타오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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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용 긴팔]

교복처럼 입고 다닐 긴팔을 찾았던 건데

팔이 길어서 마음에 들고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마음에 든다.

근데 너무 찰랑찰랑하고 조직감이 탄탄하지 않아서

바깥에서 입기보단 잠옷으로 입어야 할 것 같다.

 

 

 

 

 

 

[운동용 긴팔]

시중에 파는 저렴한 티셔츠랑 별 다를 게 없다.

지진난 고양이가 귀여워서 민무늬 티셔츠랑 같이 구매했다.

소재는 무난한 소재이고 3XL 시켰더니 진짜 팔이 길고 통이 크게 왔다.

이거지. 이게 3XL 지. 모르고 2XL도 시켰는데 넉넉하게 잘 맞는다.

이제 운동화만 사면 이번 겨울엔 운동복이 따로 필요 없을 듯.

 

 

 

 

 

 

 

 

[남녀공용 긴팔]

위에 옷 보단 좀 더 부드러운 소재인데 그래도 촉감이 비슷하다.

진한 파란색보다는 흐리멍덩한 파란색이 좋아서 골랐는데

상점 사진이랑 정확하게 일치한다.

색상이 좀 더 다양하게 있었으면 한 장 더 사도 좋았을 듯하다.

사이즈도 긴 기장에 큰 사이즈로 샀는데 넉넉하니 마음에 든다.

 

 

 

 

 

 

 

[겨울용 재킷]

재킷인 줄 알았는데 카디건에 가깝다.

단추도 빈티지하고 소재도 부드럽고 품도 넉넉하고

요즘 많이 보이는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든다.

색상도 톤다운 된 베이지색에 짜임새도 나쁘지 않다.

 

 

 

 

 

 

 


 

 

 

 

 

 

 

 

 

 

[니트 치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고

일반적인 고무줄 치마인데 색상이 튀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소재도 부들부들하고 기장도 적당히 괜찮아서 입기 편하다.

세탁했는데 보풀 일어나는 곳도 없고 올 풀린 곳도 없다.

 

 

 

 

 

 

 

[니트 바지]

제일 큰 사이즈로 샀는데 왜 배가 쪼이는 거야.

색상은 상점 사진이랑 비슷한 색이고 소재가 부들부들하다.

옷 패턴이 어정쩡하지 않아서 가랑이가 어색하지 않다.

타오바오에서 바지를 시키면 가끔 이상한 핏이 오는데

가랑이 부분이 너무 내려와 있다거나 앉으면 배부분이 뜬다거나

하는 식이어서 버리기 일쑤인데 이건 괜찮았다.

 

 

 

 

 

 

 

[여성 겨울 바지]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중인데 허리 고무줄 부분이 넉넉하다.

겨울용이라 안감도 들어있어서 다리가 시리거나 하지 않는다.

키가 큰 나한테도 잘 맞고 패턴도 잘 떠져있어서 적당한 길이감으로 입고 다닌다.

색상이 좀 더 다양했으면 몇 개 더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여자 수영복]

만원 정도의 수영복이라고는 괜찮을 정도로 

마감이나 안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캡이 들어있고 원피스로 된 디자인이라 뱃살을 좀 가려주고

안감이 비슷한 색으로 한 겹 들어가 있다.

 

이래서 다들 타오바오에서 수영복을 직구하는 것 같다.

 

 

 

 

 

 

 

[큰 사이즈 남자 수영복]

이번 타오바오 직구 물품들 중 금액대가 제일 높은 것.

타오바오는 금액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마감도가 좋다.

물론 후기를 잘 보고 상점도 잘 봐야 되겠지만

뇽쿠한테 넉넉한 사이즈인 것 같고 기장이랑 색감도 나쁘지 않다.

사은품으로 수영모자도 왔고 다음 해에는 이 수영복으로 바다를 가야지.

말해 뭐 해 마감 잘 되어있고 소재도 좋고 중국 내 배송도 빠르다.

 

 

 

 

 

 

 


 

 

 

 

 

 

 

 

 

 

[겨울 신발]

검은색에 털이 들어간 신발을 신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펭귄 발인줄.

귀여운 느낌을 원했는데 230까지만 가능한가 보다.

그래도 운동화 줄도 들어있었고 털도 복슬복슬하다.

신었는데 사이즈가 넉넉하긴 한데 그렇게 추울 일이 있을까 싶다.

 

 

 

 

 

 

 

[겨울용 실내화]

슬리퍼는 신고 다니다가 벗겨질 거 같고 뒤가 막힌 신발은

답답해서 싫었는데 밴딩 있는 슬리퍼가 있길래 구매했다.

요즘 최애 실내화가 되어버린 이것.

265(진한 색)가 넉넉하게 잘 맞고 255(연한 색)는 너무 딱 맞는다.

 

어그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이 나오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중에 신어봐도 좋을 듯.

신발 바닥이 허술해 보여도 일반 대리석 바닥이나

타일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편하게 신고 다니는 중이다.

 

 

 

 

 

 

 

[인별 실내화]

위에 실내화랑 별 차이 없는 신발 바닥인데

이걸 어디서 신고 다니려는지 모르겠지만

안감이 따뜻하게 털로 되어있고 패딩재질이라

기본 방수는 될 것 같다.

 

 

 

 

 

 

 

[겨울 장갑]

두세 개 더 사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뒤집어보니 안에 터치도 되게 손끝에 뭔가를 해두었다.

소재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세탁 한 번 해보니까 털 빠짐도 적고 보풀도 없었다.

 

 

 

 

 

 

 

[겨울 털장갑]

따릉이를 이용하는 동생에게 주려고 샀다.

여성용으로 나온 장갑이고 잃어버리기를 잘해서 두 켤레 샀다.

겉소재도 부드럽고 안감도 털이 촘촘하게 들어서

따뜻한 곳에서는 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온 도시락 통+가방]

600ml 도시락 통 4개에 수저, 도시락 가방까지 한 세트로 구매했다.

도시락 통은 포장이 잘 되어왔고 도시락 가방도 보온을 잘 유지시켜 줄 것 같다.

수저도 세트이고 도시락은 316 스테인리스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지만 보온이 잘 되면 좋겠다.

 

도시락통 내부는 스테인리스이고 외부는 플라스틱인데

분리가 되어서 세척하기 쉬울 것 같다.

뚜껑에도 김 빼는 마개가 있고 손잡이가 있어서 한 개씩

들고 다니기에도 편할 것 같다.

 

 

 

 

 

 

 

[가닥 A형 속눈썹]

아직 속눈썹 풀을 못 사서 연습은 못해봤지만

일단 속눈썹 떼기가 엄청 어려운 건 알 것 같다.

V형 속눈썹을 떼다 보니 속눈썹이 3단, 4단 분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속눈썹이 짱짱하고 9mm가 자연스럽고

10mm부터는 약간 화려해서 다양한 길이도 샀다.

 

 

 

 

 

 

 

[A4 사이즈 공책]

다음 달부터 간단한 일상을 기록할 공책을 샀다.

무지, 줄, 모눈 옵션이 있는데 줄공책이 제일 무난했다.

종이는 얇지만 제본은 나름 튼튼하게 잘 되어있고

막 사용하는 노트로 딱인 것 같다.

 

 

 

 

 

 

 

 

 

 

 

 

 

 

 

 

 

 

11월에 구매한 타오바오가 왔다.

전엔 4일이면 통관 완료 되더니 이젠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후기를 보고 골랐더니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와서 다시 구매의사가 있다.

흰색, 회색, 검은색 빼고는 아직까지 후기만 보고 사야 할 것 같다.

 

 

 

 

 

타오바오(淘宝网) 11월 직구 - 배대지사진/좌표

광군제를 맞아 300위안 구매 시 50위안 할인, 200위안 구매 시 30위안 할인이었다. 이번 겨울에 겨울 옷을 사야 되겠다 싶어서 뇽쿠 겨울 바지랑 내 겨울옷도 구매했다. 내 겨울바지 구매한 한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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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카디건]

 

상점사진이랑 배대지 사진이랑 똑같다.

소재도 부들부들하고 제일 큰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적당히 잘 맞는다.

다만 소매가 넉넉하지 않아서 손목에 딱 맞는다는 점.

품은 얼추 맞는데 기장이 엉덩이 덮는 기장은 아니어서

원피스나 긴치마랑 입어야 될 것 같다.

 

 

 

 

 

 

 

 

 

 

 

 

[와플 카디건]

분명 빈티지한 색감이었는데 배대지 사진에서 당황했고

받아본 다음에는 너무 쨍한 색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소재는 아크릴이 100%인 느낌인데 한 번 세탁했는데도

정전기가 엄청나서 노란색을 동생 줬다.

무늬 카디건이랑 사이즈는 같고 팔이 긴 사람이라 소매가 좀 짧다는 점.

 

 

 

 

 

 

 


 

 

 

 

 

 

 

 

 

 

[작업복 남자 바지]

뇽쿠 주려고 산 바지인데 타오바오에서 생각보다 긴 바지였다.

품은 적당하나 길이가 함께 길어져서 입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바지는 아부지가 작업하실 때 입게 드렸다.

 

 

 

 

 

 

 

[겨울용 남자 바지]

일반적인 운동복 바지인데 안에 융털이 들어있어서 따뜻하다.

세탁 후에 입어보라고 했는데 따뜻해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

바지 밑단에 고무줄처리도 되어있어서 작업할 때 펄럭이지 않고

겨울철 실내에서 작업할 때 춥지 않다고 했다.

 

 

 

 

 

 

 

 

 

 

 

 

 

[무난한 남자 통바지]

봄/가을용인줄 알았는데 완전한 여름용 바지다.

가격도 적당한데 허리 고무줄 마감도 잘 되어있고

찰랑찰랑하고 통기성도 좋아서 괜찮은 것 같다.

 

 

 

 

 

 

 

 

 

 

 

 

[겨울용 여자 바지]

'며칠 안에 배송'이라는 문구가 없던 바지는 역시나 안 왔다.

이 바지는 다른 상점에서 구매한 바지인데 이 상점도 문구는 없었다.

그래도 5일 만엔가 잘 보내줘서 이 바지를 먼저 시키게 되었다.

세탁하고 입어보니 따뜻하고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마음에 든다.

특히 허리가 고무줄이라 더 마음에 드는 듯.

재구매하고 싶지만 배송이 너무 느리고 다른 색상은 선택하기 힘든 색상만 남았다.

 

 

 

 

 

 

 

 

 

 

 

 

[남자 겨울 바지]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던 바지.

건조기에 막 돌릴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겨울용이랑 봄/가을용이 따로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세탁 한 번 하고 건조기도 돌렸는데 줄어듬도 없었다.

피부가 민감한 뇽쿠도 입어보니까 편하고 자극도 없다고 했다.

요즘 교복처럼 입고 다니고 있어서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사야 하나 고민 중.

겨울용은 가격대가 좀 있어서 할인할 때 사면 적당할 것 같다.

 

 

 

 

 

 

 


 

 

 

 

 

 

 

 

 

 

[피부케어기계]

친구가 쓰는 걸 보고 그게 뭐야? 하면서 궁금했던 기계인데

타오바오 광군제에서 15위안 정도를 주고 구매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첫 구매 시 $2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C인증이랑 자사브랜드 로고를 넣어서

3만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일단 전원을 켜면 4가지 모드가 있는데

피지유화모드, 탄력모드, 양이온모드, 음이온모드가 있다.

충전선도 들어있고 위생캡도 들어있어서 3천 원이 맞나 싶을 정도다.

4가지 모드 다 사용해 봤는데 효과는 딱히 모르겠지만

친구는 화장하기 전 날 사용하면 화장이 뜨지 않고 잘 된다고 했다.

화장을 안 하는 나는 기초만이라도 충분하면 좋겠는데

이걸 하고 나서 모델링팩을 해야 효과가 확실하다고 후기글에서 봤다.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잘한 것 같다.

 

 

 

 

 

 

 

 

 

 

 

 

 

[네일팁]

가격대비 완성도도 괜찮고 상점 사진이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기분전환용으로 샀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좀 더 비싼 제품들도 있는데 자주 교체하려면 후기를 잘 보고 사야 할 것 같다.

 

 

 

 

 

 

 


 

 

 

 

 

 

 

 

 

 

[팔튜브]

3개 구매했는데 무늬가 다 선명해서 여름에 쓰기 좋을 것 같다.

한 두 번만 쓰게 되는 일회용이 아니길.

여름이 되면 사용해 볼 일이 생겨서 불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큰 수건]

상점 사진에서도 소재가 담요인 것 같았는데

역시나 받아보니 무릎 담요 크기에 바스락거리는 마감이 왔다.

고리까지 달려있는 거 보면 수건이랑 다른 거 같긴 하다.

그래도 3천 원이라니 좀 더 돈을 투자해서 큰 수건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천연수세미]

국내산 수세미를 아직 접하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타오바오에서 산 수세미를 사용해 본 결과로는

거품도 잘 나고 기름이나 오염에도 강하다.

 

단점이라고는 처음에 잘라서 사용할 때 수세미 조각이 손에 박힐까 봐

조마조마했고 생각보다 손에 잡히는 감각이 별로였다.

일반 수세미는 손에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는데 반으로 잘라서

사용해서 그런지 물에 담가보니까 좀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가격이나 고리를 끼워주는 것이 괜찮아서 다 사용하면

재구매의사 100%다.

 

 

 

 

 

 

 

 

 

 

 

 

 

[비닐봉지]

동남아에 갔을 때 마트에서 한 번쯤 장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재질인데 수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다.

뜯어서 사용할 수 있고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한국에서 산 비닐보다 정전기가 심해서 쓰레기통에 끼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청소용 솔]

어느 유튜버가 추천한 청소용 솔인데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다.

일단 가볍고 길이조절은 안되지만 집에서 스퀴지 용으로만

사용해도 충분히 부드럽게 잘 밀리고 효과도 좋다.

쿠팡에서 8,000원 정도에 파는 것을 봤는데 타오바오에서는

배송비까지 합쳐도 3,000이 넘지 않으니까 거의 1/3 가격이다.

타오바오는 옵션도 다양해서 더 좋은데 앞뒤로 움직이는 제품은

후기를 보니 파손이 많다고 해서 고정 제품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유용한 제품이었고 추후 재구매 의사 100%이다.

 

 

 

 
 
 
 
 
 
 
 
 
 
 
 
 
 
 
이것저것 잡다한 걸 사다 보니까 한 번 더 배송신청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운동할 때 입을 옷이랑 겨울에 신을 슬리퍼 같은 걸 찾게 되었다.
동생도 인스타에서 공구하는 실내화인데 타오바오에서 있으면 사달래서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더라.
중국 직구의 좋은 점은 어지간한 건 다 있고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점.
 
직구는 기다림이 반이라 우리나라의 배송시스템을 기대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타오바오를 하면서 48시간 안에 배송, 12시간 안에 배송이
적힌 상점들이 얼마나 친절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안에 배송이라는 문구가 없는 상점에서 구매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록 배송해주지 않고 배송하더라도 너무 느리고
임시송장번호를 뽑아서 헷갈리게 만든다.
중간에 송장번호 오류로 만든 다음 다시 보내버리고.
이번 직구는 기다림이 오래되어 힘든 직구였다.
 
요새 세관이 일을 더디게 하는 편인건지 아니면 물량이 많은 건지
전엔 5일 만에도 나오더니 이번엔 일주일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다.
이제는 기본 일주일은 기다려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 제품 사진으로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회사용 긴팔]
회사에서 교복처럼 계속 입고 다닐 긴팔을 찾고 있었다.
무난하면서도 막 입을 수 있어서 색도 무난한 색으로 두 가지 골랐다.
쿨톤이라 군청색이랑 검은색을 골랐는데 괜찮은 재질이길.
 
 

 
 
 
 
 
[운동용 긴팔] 
날씨가 슬슬 추워져서 실내에서 운동을 해야 될 것 같다.
집 주변이 걷기 좋아서 자주 걸어 다녔는데 이젠 좀 춥다.
운동하면서 딱 달라붙는 옷은 부담스러워서 헐렁한 옷으로 구매했다.
사이즈 선택을 잘못해서 2장은 3XL인데 한 장은 XL로 구매했다.
이미 배송이 된 후에나 봤는데 배송이 너무 느려서 비추.
 
 

 
 
 
 
 
 
[남녀공용 긴팔]
헐렁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남녀공용이라길래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
운동할 때도 입고 회사 갈 때도 입고 소재가 좋다고 나와있는데
소재도 소재인데 패턴이나 정확하게 떠서 왔으면.
 
 

 
 
 
 
 
[겨울용 재킷]
단정하게 입고 가야 할 곳이 간간히 생기는데
겨울용은 코트뿐이어서 무난한 디자인과 색을 골랐다.
재질이 어떨지 모르겠어서 제일 많이 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니트치마]
니트치마는 많지만 그래도 민무늬인 니트치마는 없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색상이 갈색이랑 연한 갈색뿐이었다.
전에 갈색으로 된 니트 바지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안 입게 되어서
연한 색상으로 구매했다. 허리 고무줄 부분을 쇼핑몰 사진상으로
못 본 것 같았는데 실제 사진을 보니까 고무줄을 많이 아낀 것 같다.
 
 

 
 
 
 
 
[니트바지]
회색이랑 애매한 회갈색을 샀던 것 같은데 불안하게 고동색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에 고동색을 샀는데 손이 잘 안 가서 기부한 적이 있다.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색상이 무난하면 좋겠다.
 
 

 
 
 
 
 


 
 
 
 
 
 
 
 
 
 
[여자 수영복]
원래는 다른 체크무늬 수영복을 담아뒀었는데
이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골랐다.
일단 뱃살 가려주는 게 마음에 들고 검은색이라 무난한 것 같다.
 
 

 
 
 
 
 
 
[큰 사이즈 남자 수영복]
이번 여름에 뇽쿠랑 같이 수영할 기회가 생겨서
급하게 마트에서 수영복을 사게 되었다.
여름이 다 지나서 예쁜 디자인도 없고 가격도 타오바오랑 별 다를 게 없었다.
그래도 수영복 두 벌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위아래 세트로 구매했다.
금액은 120위안 정도(2만 2천 원 정도)로 마트에서 바지 한 벌 보다 저렴하다.
사이즈가 항상 문제인데 나름 넉넉하게 보고 샀는데 잘 맞기를.
 
 

 
 
 
 
 


 
 
 
 
 
 
 
 
 
 
[겨울신발]
여름 신발은 잔뜩인데 겨울용 신발은 크록스 하나뿐이라 구매했다.
무난한 검은색에 따뜻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의외로 이런 디자인의 신발이 없고 큰 사이즈의 신발이 없어서
여러 상점을 돌아다녔다. 품절되기 직전에 구매한 것 같다.
 
 

 
 
 
 
 
[겨울용 실내화]
어그에서 이런 제품이 나왔다고 하던데 다른 브랜드들도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들었다.
실내화로 신기엔 나중에 발등에 무리가 있고 앞뒤가 막힌 실내화를 신자니
답답해서 못 신겠고 하던 차에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냉큼 두 개 담았다.
상점 사진에 털이 빵실한 걸 보면 외부에서 신어도 문제없을 수준인데
실제 사진은 그렇게 빵실하진 않은데?
 

 
 
 
 
 
 
[인별 실내화]
동생이 인스타에서 봤다던 신발인데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이해할 순 없지만 사는 김에 같이 사기로 했다.
찾아보니까 발렌시아가에서 나온 신발이 비슷하게 생겼더라.
패딩신발인지 뭔지 그거던데  이걸 바깥에서 신고 다니려고
그러는 건지 아님 실내에서 신으려고 하는 건지.
안에 털이 있어서 발은 따뜻할 것 같은데 신발 바닥이
얇아서 바깥에서 신고 다니면 거의 지면 밟는 수준 아닐까.
 
 

 
 
 
 
 
[겨울 장갑]
운전 거리가 짧아서 금방 타고 내리긴 하는데 핸들이 너무 차갑다.
어릴 땐 장갑이 뭔데 그냥 다니지 뭐 이랬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 몸에서 유수분이 다 없어지고 있다.
마감 상태가 괜찮은 것 보니까 저렴한 가격에 잘 산 것 같다.
 
 

 

 

 

 

 

[겨울 털장갑]

전에 선물 받은 장갑이 털이 빵빵하게 들어서 이 장갑이랑 비슷했다.

동생이 자전거를 자주 타고 다녀서 혹시나 손 시릴까 봐

그리고 잃어버릴까 봐 두 켤레를 주문했다.

하얀색처럼 밝은 색을 좋아하는 동생인데 혹시나 때 타면

안 쓰게 될까 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정으로 골랐다.

 

 


 
 
 
 
 
[보온 도시락 통+가방]
삼시세끼 중 두 끼는 도시락을 먹어서 한 번 구매해 봤다.
저번 광군제 때도 할인하던데 이번에도 할인하길래 15,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제일 큰 사이즈인 600ml 네 개랑 가방, 수저 포함으로 골랐다.
스테인리스 316이라고 하던데 오면 잘 닦아서 사용해야 되겠다.
 
다른 도시락 통도 담아뒀었는데 중국도 도시락 문화가 있는 건지
도시락통이 USB로 데워지는 것도 있었다.
후기를 보니 가운데만 데워져서 밥이나 반찬이 눌어붙어서
탄 자국이 생겨서 세척이 힘들다는 걸 봤다.
 
두 개중에 고민하다가 곰돌이 도시락 통이 라이브쇼핑에서
할인쿠폰을 뿌리길래 옵션을 잘 보고 구매했다.
 
 

 
 
 
 
 
[가닥 A형 속눈썹]
전엔 V형 속눈썹을 구매했다면 이번엔 A형 속눈썹을 구매했다.
요즘 속눈썹 붙이기 연습 중이어서 다양하게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본품에서 속눈썹만 떼기가 참 어렵다.
유튜브를 봤는데 타오바오나 알리 속눈썹이 가닥가닥 잘 떨어져서
핀셋으로 잡는 스킬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언제나 무난한 건 9mm이고 화려하고 싶으면 11mm가 낫다.

 

두 개 더 구매했는데 광군제 때 구매한 거라 그런지

타오바오에서 판매중지로 뜬다. 반값이상 할인한 제품이라

좋았는데 딱 할인할 시기였나 보다. 
 

 
 

 

 

 

 

 

 

 

 

 

 

 

 

 

 

 

 

광군제를 맞아 300위안 구매 시 50위안 할인, 200위안 구매 시 30위안 할인이었다.

이번 겨울에 겨울 옷을 사야 되겠다 싶어서 뇽쿠 겨울 바지랑 내 겨울옷도 구매했다.

내 겨울바지 구매한 한 상점 때문에 겨울 다 지나가고 올 듯.

 

타오바오에서 아이디를 해킹을 당하는 사례를 종종 보는데

나도 내가 샀던 제품을 다시 못 찾는 게 화가 나기도 하고

이걸 해결해 줄 수 없는 타오바오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게 이상하기도 하다.

여하튼 구매한 제품은 잘 기록해 뒀다가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제품 사진으로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무늬 카디건]

검은색이랑 보라색 흰색이 있었는데 겨울옷이 다 검정이라 흰색으로 구매했다.

할머니들이 입는 무늬 같은데 오히려 눈에 안 띄니까 더 마음에 들어.

 

 

 

 

 

 

 

 

[와플 카디건]

왜 배대지사진 색상이랑 다른 것?

후기를 봤는데 후기는 배대지 사진이랑 같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나나우유 색상인 노란색이 올 줄 알았는데 새X달콤같은 노란색 뭐야.

사이즈만 잘 맞으면 옷 안에 껴입고 후기는 진실되게 남겨야지.

 

 

 

 

 

 

 


 

 

 

 

 

 

 

 

 

 

 

[작업복 남자 바지]

뇽쿠가 잘 입는 바지 재질로 골랐는데 저렴한 제품인데

품질이 괜찮아서인지 웬만한 건 거의 품절되었다.

더 품절되기 전에 진회색에 제일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

 

 

 

 

 

 

[겨울용 남자 바지]

평소에 입고 다닐 겨울 바지를 구매했는데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이 정도면 한국에서 사는 바지보다는 저렴하니까.

특히 융털들은 바지는 한국사이즈로 구하기 어렵다.

 

 

 

 

 

 

 

 

[무난한 남자 통바지]

요즘 통바지가 편하길래 뇽쿠도 하나 입히려고 구매했다.

이런 바지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하던데 일단 입혀보면

어울리는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겨울용 여자 바지]

세상 최악으로 배송되는 상점이라 다시는 구매가 없을 것.

다른 건 이미 5일 만에도 배송되던데 여기는 '며칠 안에 배송'

문구가 없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배송이 안되고 있다.

판매자랑 채팅으로 대화를 해봐도 최대한 빠른 처리를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답변뿐. 저렴한 가격엔 모든 이유가 있는 법.

오늘 내로 도착 이랬다가 며칠 뒤에 도착 이랬다가 어플에서 난리도 아님.

후기는 시든 꽃과 별점 1점.

 

 

 

 

 

 

 

[재구매 운동 바지]

집 앞에 운동할 곳이 생겨서 끼워 넣어 본 운동복 바지.

뇽쿠는 잠옷바지 같다고 하는데 운동하고 축축한 건 싫어서.

레깅스를 입기엔 자신감이 없는데 이건 찰랑찰랑하고 펑퍼짐한 게 마음에 든다.

 

 

 

 

 

 

 

[남자 겨울 바지]

끝에 고무줄이 없는 걸 찾고 사이즈가 큰 것을 찾다 보니 나온 바지.

사이즈도 넉넉하고 일반용, 겨울용이 있다.

180이 넘지 않고 통통한 체격이라면 타오바오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한국에서 빅사이즈 옷은 적당한 가격이란 게 없고 9부, 일반, 긴 기장이라는

항목도 없어서 타오바오가 제격이다.

 

 

 

 

 

 


 

 

 

 

 

 

 

 

 

 

[네일팁]

기분전환용으로 네일 팁을 몇 개 구매했다.

후기를 보면 100%는 아니어도 좀 어딘가 엉성한 70%의 마무리 정도..?

네일아트를 직접 하면 너무 답답해서 무난한 걸로 골라봤다.

램프를 같이 샀어야 했는데 다이소 램프도 나쁘지 않대서

실제로 받아보고 램프랑 리무버를 같이 구매할 예정.

 

 

 

 

 

 

 


 

 

 

 

 

 

 

 

 

 

 

[팔튜브]

무늬가 다른 걸로 구매했는데 불량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뿐.

 

 

 

 

 

 

 

[큰 수건]

해변에서 놀고 나면 이런 수건이 필요한데 다이소에는 좀 비싸길래

일단 상태나 마감이 어떤지 보려고 구매했다.

괜찮으면 다음 여름이 되기 전에 뇽쿠 것도 하나 더 구매해야지.

다음 해에도 바다를 가는 걸로!

 

 

 

 

 

 

[펫도어]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고 항상 베란다 문을 열어둘 수 없기에

펫도어를 설치하려고 구매했다. 겨울이 지나기 전에 올 수 있길.

 

 

 

 

 

 

[천연수세미]

국내산 수세미도 있긴 한데 자주 수세미를 버리는 나에겐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스럽다.

집순이라 집에서 모든 음식을 대부분 만들어 먹는다.

특히 갈비탕을 하고 난 후엔 고무장갑과 수세미를 한 개씩 버리게 된다.

매번 수세미를 어떻게 해야 오래 쓸 수 있을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천연수세미는 기름에도 강하고 김치국물에도 잘 물들지 않는다고 봤다.

이번 광군제 때 세일상품은 아니었지만 다른 블로거님이 구매한 걸 보고 따라 구매했다.

 

 

 

 

 

 

 

[비닐봉지]

비닐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그냥 두기엔

날파리와 냄새를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봉투에 한 번씩 묶어서 덩어리로

종량제봉투에 넣고 있다. 다이소도 롤백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긴 한데

타오바오에서 세일 제품으로 더 저렴하게 판매해서 끼워 넣어봤다.

 

 

 

 

 

 

 

[청소용 솔]

어느 유튜버가 이달의 쿠팡제품 추천이라고 소개하는 영상에서 보고 구매했다.

7,900원도 저렴했던 것 같은데 분리가 되길래 부피가 크지 않을 것 같았다.

타오바오에도 있나 싶어 찾아봤더니 있는 제품이어서 할인받고 구매했다.

타오바오는 더 다양한 항목이 있어서 그중 각도 고정이 되어있는 걸로 구매했다.

 
















요즘 세관에서 단속하느라 통관이 유난히 더 늦어진 듯하다.
전엔 4-5일 정도였는데 지금은 일주일이 넘어서 통관되고 가끔 세관에서 검사한다고 뜯어보기까지 하는 것 같다.



10월 12일 타오바오 결제
10월 24일 선적
11월 2일 배송완료

결제금액 19만 원/배송비 2만 원(9.5kg)
의류 16점, 잡화 14점




집에서 무게 재보니까 9.3kg였고 박스도 터진 곳 없이 물건도 하자, 누락 없이 잘 받았다. 전엔 다른 배대지도 여러 개 썼는데 빌리버리에 정착하게 된 이유는 주문내역을 긁어 붙이면 자동으로 주문서를 입력해 줘서 편하게 사용 중이다.

후기가 점점 늘어나면서 배대지 사진이랑 실사를 맞춰 찾기 어려워진다. 내가 보고 싶어서 끌어온 링크.
모든 물건은 햇볕소독 3일 이상 하고 사용하기.

https://endray.tistory.com/m/74

타오바오(淘宝网) 10월 직구 - 배대지사진/좌표

슬슬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작년에 뭘 입었나 싶다. 올해가 가기 전에 결혼식이 몇 개 있어서 가을 느낌 나는 원피스를 구매했다. 11월이라 아직 패딩까지는 아닌 듯싶어서 구매했는데 날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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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바지인데 주머니가 있는 줄 몰랐다.
하지만 일반 주머니보단 좀 얕고 허술한 느낌이 든다.
허리 고무줄은 짱짱하고 안감도 마음에 들어서 세탁기 돌렸다.
석유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햇볕에 3일 정도 말리면 괜찮아질 듯.
복슬복슬한 털바지는 발목에 고무줄이 있어서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100위안 정도의 거금을 주고 산 뇽쿠 겨울바지
사이즈가 검정(45), 갈색(45), 회색(44)인데 바닥에 놓고 보니 회색이 허리가 제일 크다. 중간쯤에 뇽쿠가 자주 입는 바지를 포개서 얼마나 차이 나는지 봤더니 회색이 역시나 7cm 정도 크다.

이러면 사이즈 표기가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그래도 마감이라던지 바이어스처리 한 것 보니까 타오바오에서 100위안은 나름 거금이었다. 바지도 톡톡하니 마음에 들고 세탁하고 나서 몇 번 입어봐야 알겠지만 괜찮은 원단인 것 같다.








30위안 정도 주고 산 반팔니트인데 색상이 사진과 다르다.
사이트에선 분명 옅은 딸기우유 색이었는데 온건 진분홍에 가깝다.
그래도 제일 큰 사이즈를 구매해서 입는데 문제는 없었고 품도 딱 맞아서 입었을 때 제일 예쁜 느낌이다. 소재도 부들부들하고 어깨도 중국느낌이 없고 길이도 적당한 편이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지만 색상이 판매사진과 달라서 다시 구매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진회색 맨투맨
제일 큰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소재나 마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재구매의사는 없음.








이번 결혼식 때 뇽쿠랑 비슷한 착장으로 맞춰 입고 가려고 구매한 주름치마인데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저렴한 느낌이 든다.
나름 가격이 있는 치마였는데 마감도 별로고 바이어스 때문에 금액이 높아진 듯하다. 색상은 붉은색이 한 방울 들어간 고동색에 가깝다.








커튼으로 만들었을 법한 치마가 왔다. 안감도 제일 저렴한 걸로 해서 반딱반딱하고 속치마도 몇 번 빨면 다 해질 것 같은 원단으로 되어있어서 한두 번 입으면 못 입을 것 같다. 예쁘게 잘 다려서 사진 찍기 용으로만 입으면 끝날 듯.








좀 저렴해 보이더라도 하트단추가 예뻐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예쁜 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단추가 다 잠겨서 왔는데 입어보려고 푸를 때 올이 나가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단추를 연결한 실도 니트랑 같은 색상이 아니라서 좀 아쉬운 부분이고 역시 입었을 때 팔이 좀 짧다. 소매 부분이 짱짱해서 좋긴 한데 몇 번 입고 세탁하면 금방 늘어날 것 같다. 니트 소재는 마음에 들었으나 재구매는 없을 듯.








저번에 진주 귀찌를 구매했는데 하트귀찌가 눈에 아른거려서 이번에 함께 구매했다. 배대지에서 귀걸이만 따로 박스포장 그대로 옷 사이에 넣어줘서 편하게 찾을 수 있었다.








내년 여름을 위한 빌드업 중인 팔튜브를 구매했다.
9위안 정도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고 앞으로 4개 정도 더 구매할 듯싶다. 혹시나 보관 중에 터지거나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서 구비해 둘 듯.








2019년 샀던 니트양말을 정리하고 일반 양말로 구매했다.
중국 여성용 양말은 230이라 양말이 금방 구멍 나 버려서 남성용 양말로 구매했더니 딱 맞는다.
배대지에서 찍힌 사진에 수량이 적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하게도 수량에 맞게 잘 왔다.
그렇지만 왜 때문인지 색상마다 발목길이가 다르다. 뭔 일이고.








하객룩을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앞으론 후기가 없는 상품은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4장 중에 갈색 원피스는 어깨뽕과 파워카라로 세계를 평정할 수 있다. 고동색 원피스는 허리 고무줄이 너무 조여서 옷을 입기 힘들고 카라 부분을 손보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다. 셔츠는 뒤쪽이 주름이 잡힌 줄 몰랐는데 다른 것들에 비하면 나쁘진 않았다. 비침이 조금 심할 뿐.
끈원피스는 셔츠랑 무조건 같이 입어야 한다. 안 그러면 뭔가 이상한 모양새가 되고 길이도 길지 않다. 그냥 입을만한 정도.

앞으로 이 상점에서는 거의 구매를 안 할 것 같다. 대체적으로 후기도 별로 없어서 도전적으로 구매했는데 별 세 개도 아까운 상점이다.


















슬슬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작년에 뭘 입었나 싶다.
올해가 가기 전에 결혼식이 몇 개 있어서 가을 느낌 나는 원피스를 구매했다.
11월이라 아직 패딩까지는 아닌 듯싶어서 구매했는데 날씨 무슨 일이야.
아침저녁으로 패딩 입어야 될 날씨여서 조금 고민스럽다.
 
이제 곧 광군제가 다가와서 세관이 바빠질 것 같으니 빨리 결제했다.
상점을 나름 골라서 24시간 내 발송, 3일 내 배송, 7일 내 배송으로 했는데
한 상점에서 24시간 내 배송을 걸어놓고 2주 뒤 배송으로 바꿨다.
이래도 타오바오 측에서 제재가 없나 싶었다.
빠른 배송을 요구해도 공장에서 보내는 거다 우리는 요청이 끝났다.
이러면서 복사+붙여 넣기 같은 답변만 하길래 환불신청했다.
 
 
 
 
 
* 제품 사진으로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원피스]
원피스 3장, 블라우스 1장뇽쿠랑 같이 맞춰 입고 싶어서 갈색으로 된 옷들을 몇 개 골랐다.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게 화려한 것보다는 간편한 걸로 선택했다.
 
 
 
[하트 단추 카디건]
상하의 모두 헐렁하게 입는 편인데 중국은 XL라고 해도 55-66 정도라최대한 큰 사이즈를 골랐는데 잘 맞을까 모르겠다.허리가 긴 편이라 60cm 이상 되는 상의가 좋은데 잘 없더라.그래도 사진상으로 조직감이 탄탄해 보이고 색상이 이상하지 않다.물론 단추 같은 부자재는 좀 저렴한 느낌이지만 준 값만큼 나오는 거니까.
 
 
 
[맨투맨]
기모 없는 340g짜리 맨투맨 남녀공용인데 길이가 73cm 정도라고 해서제일 무난한 어두운 회색을 구매했다.맨투맨은 잘 안 입는 편인데 요즘 바깥에서 걷는 게 좋아서 편하게 입을 예정이다.
 
 
 
[반팔니트]
분명히 쇼핑몰 사진엔 연한 핑크가 있었는데 진핑크는 무슨 일이죠.
진핑크는 옵션 목록에도 없었는데 알아서 탈색해서 입으라는 건가.
심지어 샀을 때 보다 금액이 좀 더 내려가 있다.
사이즈가 2XL까지 있어서 구매한 건데 원하던 색상이 아닌데ㅠㅠ
흰색니트도 미색이라고 되어있어서 오트밀 색상이나 연한 베이지를 기대했건만
거의 흰색과 다름없는 게 와버렸다. 실물은 괜찮을지도 몰라.
 
 
 
 
 

 
 
 
 
 


 
 
 
 
 
 
 
 
 
 
 
[겨울바지]
불타는 모양이 있는 사진을 보고 겨울용 바지를 2개 골랐다.
후기가 많은 상점에서 구매했는데 카드로 결제하고 나니까
18,000원 정도가 카드매입으로 찍혔다. 2장에 9천 원인 셈.
겨울 동안 입을 건데 편한 바지가 오면 좋겠다.
 
 
 
[치마]
이것도 결혼식 갈 때 입으려고 구매한 건데 색감이 생각보다 괜찮다.
재질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상점 자체는 배송도 적당히 빨랐다.
사이즈는 XL까지 있어서 제일 큰 사이즈로 골랐다.
상하의 모두 파는데 같은 가격이라 재질만 괜찮으면 검정으로 하나 더 살까 싶다.
 
 
 
[주름치마]
뇽쿠랑 핑크+갈색 색상으로 맞춰 입으려고 했는데 반팔니트에서 망했다.
일단 색상을 다시 모색해 보는 중인데 고무줄로 된 치마여서 편할 것 같다.
그래도 나름 가격이 있고 티몰 상점이어서 사이즈 확인 후 고민 없이 구매했다.
 
 
 
[남자겨울바지]
옷을 하도 안 사는 뇽쿠를 위해 겨울용 바지를 구매했다.
겨울이고 여름이고 사계절 내내 같은 바지를 색상만 다르게 사서 입고
단정하게 입을 만한 옷도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살만 좀 더 빼면 한국에서 사도 되겠구먼. 생각보다 빅사이즈 옷은 비싸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직구하면 길이가 길어져버리고.
중국에서 직구하면 크기가 작아서 큰 사이즈를 찾아다닌다.
 
상점에서 제일 큰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잘 맞으려나 모르겠다.
타오바오 직구는 좋은 점이 여자옷이나 남자옷이나 9부, 보통, 긴 사이즈를
고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다. 미국도 비슷한데 남자는 쁘띠사이즈는 못 본 듯.
그래도 타오바오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후기를 보니 마감도 재질도 괜찮은 것 같다.
 
 
 
 
 

 
 
 
 
 


 
 
 
 
 
 
 
 
 
 
[귀찌]
저번에 샀던 상점에서 못 샀던 하트귀걸이를 이번에 샀다.
진주귀걸이도 괜찮아서 하트귀걸이도 구매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
 
 
 
[암튜브/팔튜브]
제주도 갈 때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미 다이소 수박튜브를 구매했었다.
이번에 할인가격을 맞추려고 끼워 넣어봤다.
타오바오에는 어린이용으로 되어있는데 한국에서는 일반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4개 담아뒀는데 혹시 몰라서 하나만 사봤다.
 
 
 
[남자 양말]
2019년에 타오바오에서 양말을 구매 한 뒤로는 거의 양말을 산적이 없다.
타오바오 여성용 양말은 230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남성용 양말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후기가 나쁘지 않다.
무난한 게 좋아서 어두운 색으로 만 구매했는데 배대지 사진엔 몇 개인지
가늠이 안 가는데 받아보면 알 듯싶다.
 
 
 
 
 

 
 

 
 
 
 
 
 
 
 
 
 
 
 
 
 
 
 
 
 

6월 18일 징동데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6/18 타오바오 빅세일

200위안 구매 시 30위안 할인, 300위안 구매 시 50위안 할인

배대지에서 일주일정도 휴가여서 거의 한 달 만에 받아봤다.

요즘 평택항으로 들어오는데 아주 통관이 느려서

기본 일주일은 잡고 하기반입연장은 무조건 뜨는 것 같다.

 

 

 

 

 

* 제품 사진과 QR코드 제공,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실제로 찍은 사진


 

 

 

 

 

 

 

 

 

 

 

세일하는 덕분에 이번 기회에 잠옷을 요일별로 구비해 둘 수 있게 되었다.

마감이 좀 허접하고 그냥저냥 찢어지기 전까지는 입을 수 있는 재질이어서

여름에 입기에 아주 시원하고 마음에 든다.

물론 처음 왔을 때 냄새는 아주 역해서 하루이틀 정도는 베란다에 두었다.

전부 상하의가 나누어진 것으로 구매했다.

모양이 전부 귀여워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파자마파티 같은 거 하면 입고 나갈 수 있을 정도다.

이번엔 XL,2XL 전부 사봤는데 바지 사이즈는 그다지 차이 없어서

다음엔 그냥 전부 2XL나 3XL 시키는 게 나을 것 같다.

 

세탁하고 건조기에 돌려보기 까지 했는데 줄어듬도 없고 틀어진 곳도 없음.

 

 

 

 

 

 

 

 


 

 

 

 

 

 

 

 

 

 

 

타오바오에 연두색 원피스 연두색 상의 왜 이렇게 많이 뜨는 거임...

스퀘어넥으로 된 옷이 입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소재도 음 그냥 그렇고

입었을 때 형태도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나름 가격이 있고 유명한 상점에서 구매했는데 비추하는 옷.

 

 

 

 

 

 

 

 

 


 

 

 

 

 

 

 

 

 

 

이 바지 아주 마음에 드는 바지다.

검은색으로 이번에 두 번째 구매하고 동생도 하나 구매해 줬다.

감색으로도 하나 더 구매했는데 다른 색은 아무래도 색이 엄하다.

옷장이 전부 무채색, 푸른색 계열이라 민트색을 고민했었는데

몇 번 못 입을 것 같아서 무난한 검정으로 골랐다.

 

소재도 나풀나풀하고 짜임도 좋고 허리밴드부분도 아주 탄탄하다.

건조기에 돌리지 않아도 아침에 널어놓으면 밤에 금방 마른다.

정전기 많은 곳에 앉았다 일어나면 달라붙는데 몇 번 툭툭 털어주면 금방 사라지고

여러모로 소재도 기장도 마음에 들었다.

 

상점에서는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는데 170이 넘는 동생은 기장이 예쁘게 잘 맞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기장이 길고 수선해서 입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집게핀도 좋은데 요즘 곱창끈도 좋아 보여서 괜찮은 상점을 찾아 주문했다.

사실 할인 금액 맞추기 좋아 보여서 찾다 보니 알게 된 상점인데

후기가 좋아서 두 개씩이나 구매했다.

 

 

 

 

 

 

 

 

 


 

 

 

 

 

 

 

 

 

 

 

가닥속눈썹을 연습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타오바오에서 구매하면 한 팩에 비싸도 5천 원을 넘기지 않는 제품이 대다수이다.

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A형과 V형을 번갈아 붙이면 더 자연스럽다고 했다.

근데 아직 잘 모르니까 일단 V형만 사서 연습해 보는 걸로.

아래 붙이는 속눈썹도 구매했는데 마스카라를 바르는 대신

속눈썹으로도 많이 연출하는 것 같았다.

 

 

 

 

 

 

 

 


 

 

 

 

 

 

 

 

 

 

 

할인 금액 맞추려고 구매 한 속눈썹 집게

끝이 뭉툭하고 꺾여있어서 속눈썹 붙이기 유용할 것 같다.

 

 

 

 

 

 

 

 


 

 

 

 

 

 

 

 

 

 

 

집에 잡동사니를 정리하려고 적당히 작은 상자를 구매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작은 상자여서 한 두 개씩 이것저것 넣어뒀다.

좀 큰 상자인 줄 알았는데 A4용지보다 작은 사이즈에 당황함

그래도 뚜껑이 있어서 차곡차곡 쌓아 보관하기 좋다.

 

 

 

 

 
 
 
 
 
 
 
 
 
 
 
 
 
 

한참 타오바오를 하다가 계정이 해킹당하고 나서부터 시들해진 중국직구.
그동안 코로나도 거쳐오고 했던 터라 3년간은 직구를 거의 하지 않았다.
 
옷을 몇 번 버려 보고 나니까 굳이 새 옷을 사야 되겠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가지고 있는 옷들이 유행에 따라 산거라 격식 있는 자리에 입고 갈만한 옷이 없고
물론 친구들은 상관 안 하겠지만 몇 년째 같은 옷을 입고 만나게 되었다.
활동적인 직업이라 고무줄바지에 XL사이즈 옷만 남기고 거의 다 버렸기 때문인데
누군가를 만날 때 집에서 입는 잠옷차림처럼 입고 갈 순 없으니까...
 
코로나가 풀리고 결혼식이나 다른 행사, 약속에 참여할 일이 많이 생겨서
타오바오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해킹당하니까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던 물건을 못 찾아서 기록에라도 남겨둬야겠다고 생각했다.

 
 
 
 
 
 
 
 
 

 

검색하는 부분에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검색가능!

 

 

 

 

* 제품 사진과 QR코드 제공,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가방]
찰스앤키스가방을 잘 들고 다니다가 뚜껑 달린 가방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선택했다. 물론 후기도 잘 보고.
같이 산 구두랑 색감을 맞춰 구매했는데 잘 어울리길 바라면서.
 
 
 
[우산]
요즘따라 햇볕이 너무 강한데 전에 구매했던 건 동생이 가져감
거의 자동식우산처럼 버튼하나만 누르면 되고 크기도 작아서 구매했다.
 
 
 
[단추]
미국직구하다 보면 파인 옷들이 많아서 불안할 때가 있는데
겸사겸사 끼워 넣을 물품으로 구매했다.
 
 
 
[머리집게]
고무줄은 아무래도 잘 잃어버리고 머리카락이 당겨서 두피가 아픈데
머리집게는 한번 해두면 잘 안 풀리기도 하고 편하게 하기도 좋다.
너무 밋밋한 것만 있어서 장식 있는 걸로 구매해 봤다.
 
 
 

 
 
 
 
 


 
 
 
 
 
 
 
 
 
 
[원피스 1]
원피스는 120cm 정도 되어야 태가 예쁘게 사는데 중국원피스는 대부분이 짧다.
그나마 긴 원피스로 여러 개 골랐는데 그중 놀러 갈 때 입고 싶어서 구매한 원피스이다.
후기를 잘 보고 구매했는데 색감이나 무늬도 비슷한 것 같다.
 
 
 
[원피스 2]
애증의 상점. 7일 안에 배송해 준다더니 다른 물품이 다 오고도 안 왔다.
8일째 되는 날 배송해 주고 배송에만 2일이 더 걸렸다.
저 브랜드의 옷들이 품질이 좋다고 많이 추천하는 상점이어서 골랐는데
배송이 이렇게 느린 줄 몰랐다. 아마 다음번에 시킬 땐 단독으로만 시키지 않을까.
 
 
 
[원피스 3]
이 상점도 배송이 좀 느렸던 편이다.
배대지 사진이지만 단추를 보아하니 바꿔 달아야 할  것 같다.
기장도 긴 편이고 좋았던 건 실사만 찍어두는 상점이어서 편하게 보고 살 수 있었다.
 
 
 
[원피스 4]
상의, 하의로 나누어져 있는 옷인데 원피스 같은 느낌이 있어서 구매했다.
다른 색상도 있었는데 더우면 땀이 폭발하는 편이라 검정으로 선택했다.
검정 아니면 대부분 어두운 색으로 구매해서 사진으론 잘 안 보이는 게 아쉽다.
 
 
 
[원피스 5]
리넨재질의 원피스인데 검정이랑 연노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더워도 검정이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검정으로 했는데
재질이 리넨재질로 시원한 게 오길 바라야 되겠다.
 
 
 

 
 
 
 
 


 
 
 
 
 
 
 
 
 
 
[잠옷]
봄, 가을용 잠옷이 없어서 위에는 여름 아래는 겨울용 잠옷을 입고 지냈다.
오래간만에 잠옷을 구매했는데 체크패턴은 언제나 잠옷으로 옳지.
사이즈도 큰 사이즈가 있어서 구매했는데 받아봤을 때 재질이 좋았으면 좋겠다.
 
 
 
[속바지]
n째 잘 입고 있는 속바지인데 좀 가격대가 있지만 여름에 사각팬티만큼
편하고 시원한 게 없어서 속바지 겸 집에서 입을 잠옷으로 구매했다.
 
 
 
[속바지 2]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의 속바지인데 마감이나 재질이 딱 그 가격을 할 것 같다.
역시 타오바오는 속옷, 잠옷, 양말 같은 제품을 사야 실패가 없다.
 
 
 

 
 
 
 
 


 
 
 
 
 
 
 
 
 
 
[바지 1]
모달느낌의 바지인 것 같아서 후기를 보고 구매했는데 아마 몇 년 입으면
다 해질 것 같지만 그동안은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바지 2]
리넨+면 느낌의 재질이라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별로다.
하나는 고동색에 하나는 황토색인데 잘 입고 다닐 수 있을까 싶다.ㅠㅠ
고무줄에 통바지라서 밑위, 기장만 잘 맞아도 성공한 거지.
 
 
 
[바지 3]
여름바지를 고르다 보니 많이 구매한 바지 중 하나로 떠서 나도 구매했다.
이 바지도 고무줄에 재질이 얇은데 밑위랑 기장이 어떨지 모르겠다.
후기를 보니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엔 후기도 퍼온다고 한다.
 
 
 
[바지 4]
어쩌다 보니 바지는 검은색으로 거의 구매했는데 다른 색이 있어도
막 입고 다니기엔 검은색이 제일이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길 바라야 되겠다.
 
 
 

 
 
 
 
 


 
 
 
 
 
 
 
 
 
 
[운동화]
뇽쿠가 하이탑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정확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잘 맞아야 할 텐데... 저번에 구매한 융털컨버스는 아직도 잘 신고 다닌다.
털이 다 죽어서 이제 버리라고 하는데도 편하다고 신고 다녀서 새로 구매했다.
 
 
 
[구두]
사진이랑 다르게 고무줄 부분이 좀 저렴한 태가 나지만 발만 보고 다닐 건 아니니까.
위에 구매한 가방이랑 색을 맞춰서 구매했는데 둘이 너무 차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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