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는 사진으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있다.

비슷한 제품을 찾거나 같은 제품을 찾을 수도 있고 아예 다른 제품을 찾을 수도 있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검색창 옆에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제품을 찍거나, 캡처된 제품을 불러오는 방법이 있다.

 

 

 

* 제품 사진과 QR코드 제공,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수면바지]

35.22위안(5,900원)

 

주머니가 있지만 얕아서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었다.

재질이 도톰하고 고무줄이 짱짱하게 들어가 있고 박음질이 꼼꼼하게 되어있다.

하늘색으로 한 장 더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사이즈는 4XL / 기장은 100cm, 단면 110~112cm

 

 

 

 


[융털 속옷]

62.31위안(10,400원)

 

받아보니 밴드가 짱짱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너무 쪼이지 않을까 걱정된다.

패드는 따로 분리가 되는데 재질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마르는데도 한참 걸리겠지만 그만큼 따뜻하고 가성비가 높다.

티몰 상점이라 후기가 많고 판매량이 높아 어떤 것을 선택해도 그림과 같은 제품이 오는 장점이 있다.

 

 

 

 


[파일함]

13칸 파일함: 12.46위안(2,000원)

12칸 파일함: 10.93위안(1,800원)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고 특히 검은색 파일함은 손잡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백팩에 넣어보니 딱 맞게 들어가고 칸마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튼튼하다.

 

흰색 파일함은 검은색 파일함과 달리 가로로 수납하는 구조인데,

덮개와 수납하는 곳이 튼튼하게 접합되어 있고 많이 수납하면 뚱뚱해지는 것을 고려해서 바닥 쪽에 주름도 잡혀있다.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LED 거울]

11.65위안(1,900원)

 

중국어를 잘 몰라서 사진만 보고 구글 번역에 의지하다 보니 원하던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이 왔다.

충전식 LED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선택한 것은 충전기를 사용하면서 해야 되는 거울이 왔다.

조금 불편하지만 거울이 0.5배 확대경인지 아주 잘 보여서 딱 가격만큼 하는 것 같다.

 

 

 

 


[드라이기 겸 매직기]

44.08위안(7,300원)

 

타오바오에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빨리 후기를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금방 물건이 품절되거나 판매자가 물건을 내리거나 하기 때문이다.

 

구매한 드라이기를 사용해보니 짧은 머리에 사용하기 딱이다.

조금 말리고 사용해야 되겠지만 매직기처럼 완전히 머리를 말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음은 제습기 정도이고 뇽쿠는 구레나룻 부분을 눌러주는 것이 아주 편하다고 했다.

뜨거운 바람, 약한 바람, 미지근한 바람, 꺼짐으로 4가지 조절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220v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플러그를 꽂는 부분은 110v로 되어있어서 돼지코가 필요하다.

 

 

 

 


[파우치]

22.96위안(3,800원)

 

때가 덜 타 보이도록 회색으로 구매했고 생각보다 커버가 도톰해서 마음에 들었다.

세탁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수납공간이 한 곳 더 있어서 마우스와 충전기를 넣어 다니기 편하다.

갤럭시 탭을 넣어보니 공간이 조금 남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핸드폰 케이스]

15.79위안(2,600원)

 

매우 비추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말랑말랑한 실리콘 케이스에 가까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포슬포슬한 느낌에 가깝다.

살바니안이라는 인형의 느낌 같은데 개인적으로 멀미할 정도로 싫어하는 재질 중 하나다.

구성은 가격에 비해 혜자스러운 반면 받자마자 바로 버렸다. 

 

 

 

 


[샤오미 큐브 박스 2세대]

119위안(20,000원)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를 실행해보니 잘 연결되고 음질도 나쁘지 않다.

따로 AUX IN에 꽂을 선이 따로 필요할 정도로 단조롭게 기기만 받았다.

충전은 5핀으로 가능하고 색상은 흰색에 은색으로 테두리가 둘려져 있다.

 

 

 

 


 

 

 

배대지는 빌리버리를 이용 중이고 무게는 5kg가 나왔다.

거울이나 전자제품 같은 경우 파손되기 쉬워 중국 내 배송 박스를 그대로 포장해서 보내주었다.

빈 곳이 별로 없이 끼워 맞춘 것처럼 박스에 딱 맞게 포장되어 왔다.

 

 

 

배대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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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리 이용 중

빌리버리의 로고가 프린팅 된 박스로 재포장되어서 받을 때 국내에서 받는 택배박스처럼 깔끔하다.

까페와 함께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 내에 문의글을 올리면 답변이 아주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까페에서 출석 이벤트와 까페&블로그 후기 등 배송비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배송비 5kg 이용금액은 12,900원이었지만 쿠폰을 사용하여 10,900원에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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