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미국 공식홈페이지

 

 

 

 

 

미국 크록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일부 제품이 50% 할인된다는 소식이 있었다.

전에 사둔 크록스가 있었는데 해외에서 아주 유용하게 신고다녔다.

이번 50% 할인 제품에는 쪼리(Bayaband Flip)도 적용되어서 지비츠(Jibbitz)랑 함께 구매했다.

 

 

 

 

 

<미국 크록스 공식홈페이지 직구 방법>

 

크록스 공식홈페이지를 검색하면 한국 공식홈페이지가 뜬다.

사이트 맨 아래 한국국기 아이콘을 누르면 다양한 국가의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미국 국기 아이콘을 선택하여 공식홈페이지로 변경 가능하다.

 

 

미국 공식홈페이지에서는 $34.99일 경우 무료배송이다.

사려는 신발이 할인일 경우 여러가지 세일 제품과 함께 담으면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는 지비츠도 있기에 같이 구매하면 크록스가 좀 더 특별해질 수 있다.

 

https://www.crocs.com/

 

<사이즈 선택>

 

크록스는 보통 10단위(1cm)씩 사이즈가 나오는데 바야라인드클로그(겨울용)은 한국사이즈 265가 있었다.

디자인마다 사이즈를 선택해야하고 겨울용은 한치수 큰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공식홈페이지의 사이즈보기를 누르면 미국, 영국, 유럽, 일본, 한국 사이즈가 나온다.

M은 Man의 약자이고 W는 Woman의 약자로 M4와 W6은 같은 사이즈라는 뜻인것 같다.

전에 M7(남자 260),W8(여자 250)을 구매했었는데 발볼의 디자인이 차이가 났다.

발볼이 넓다면 M제품을 선택해도 될듯 싶다.

250 사이즈 신발을 선택할 땐 M6 또는 W8제품을 선택한다.

 

크록스 사이즈 표

 

 

 

<직구 후기>

 

- 사이즈

남자: 운동화 260~70

여자: 운동화 250

 

- 구매한 제품

Bayaband Clog / Navy, M9

Bayaband Flip / Black, M9

Bayaband Flip / Black, W8

Pretzel Jibbitz Charms

Police Car Charm

Baya Lined clog / Navy, M9

Baya Lined clog / Navy, W9

 

 

여름에 신을 크록스와 쪼리, 지비츠를 구매했다.

내 크록스는 이미 두 켤레가 있어서 쪼리만 구매했고 뇽쿠는 바야밴드로 선택했다.

남들보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뇽쿠는 바야밴드가 다른 크록스보다 더 편하다고 했다.

쪼리는 전에 말레이시아 갔을때도 잘 신더니 이번에도 신고싶다고 해서 같이 구매했다.

 

뇽쿠가 좋아하는 자동차(경찰차)와 프레첼 지비츠를 선물로 함께 샀다.

 

겨울용으로 구매한 바야라인드클로그는 한치수 큰것으로 샀다.

크록스 털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두툼하다.

털과 크록스가 분리되는 디자인도 있다고 했는데 국내에서는 품절이라 들여다보지 못했다.

 

 

 

간간히 국내에서도 세일을 하게되면 직구하는 것보다 저렴해진다.

때를 잘 맞춰 구매하면 마실용으로나 편하게 신고 나갈 신발 정도는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용배대지

더보기

 

몰테일

 

 

 

 

파타고니아 파일이 왔다.

요즘 나오는 플리스 재킷의 원조

레트로X로 가려고 했다가 도저히 직구가 되지 않아 파일로 직구했다.

나름 파일도 괜찮은 것 같다.

 

 

받자마자 든 생각은 색상 조합이 굉장히 예쁘다는 거

뻣뻣한 재질일 줄 알았는데 나름 부드러웠다.

왜 사람들이 이 파타고니아 디자인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다.

 

 

 

 

좀 어둡게 나왔는데 바나나우유색 정도로 밝다.

어깨선이 없어서 어깨가 넓거나 좁거나 상관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넉넉하게 입기 좋아해서 M을 구매했는데 소매가 손등의 반을 덮는다.

접어 입어도 그 느낌대로 살려 입을 수 있다.

 

당황했던 건 지퍼가 오른쪽에 있다는 것

대부분 왼쪽에 달려있어서 무의식 중에 지퍼를 찾았다.

 

 

 

 

한 가지 더 당황했던 건 앞판 안감이 얇은 매쉬 재질이라는 것

정말 얇다.

심지어 주머니 부분과 연결되어있는 곳이라 뾰족한 물건이나 찢어지기라도 하는 날엔 큰일일 듯싶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장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로도 세탁방법, 원산지, 재질에 대해 라벨이 붙어있다.

세탁은 처음에 손빨래 후에 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리고 있다.

물론 단독으로 돌리고 있다.

 

 

 

 

마음에 들었던 파타고니아 로고

겉옷이나 반팔도 예쁘게 잘 나오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로고가 작게 찍힌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다.

 

 

 

 


파타고니아를 직구 후에 한 달 정도 입어봤다.

강릉여행 가서도 입었고 뇽쿠랑 놀 때도 입었다.

단품으로 걸치기에는 딱인 듯하다.

 

단점은 털 빠짐.

털 빠짐이 심하다.

구매하기 전에는 장점만 보였는데 구매한 뒤에 검색해봤는데,

다들 털 빠짐이 있는 것 같았다.

 

차에 탈 때마다 안전벨트를 하고 나면 벨트에 털이 잔뜩 붙어있다.

테이프로 떼는데도 오래 걸려서 고생 좀 했다.

심지어 털이 날아다니기도 해서 기관지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닌가 고민했다.

 

나는 세탁기에 넣고 돌렸고 뇽쿠는 세탁소에 맡겼다.

하지만 둘 다 털 빠짐은 어마어마하다.

 

일반적인 수면잠옷 같은 재질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옷을 살펴보다 보면 듬성듬성 털이 모자란 곳이 있는데,

점점 더 빠지다 보면 구멍 날 것 같다.

국내에서 구매했으면 20만 원을 주고 속상했을 것 같다.

그래도 이번 겨울에 이걸로 잘 지내고 다음 겨울까지 입는다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뇽쿠가 같은 옷에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으니까 똑같다고 좋아해 줘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쯤 입어봐도 나쁘지 않을 파타고니아 파일

 

 

사이즈 M 단면 54, 길이 67, 팔길이 77

사이즈 XL 단면 61, 길이 74(목 바로 옆부분 박음질 부터 직선), 팔길이 83(목 바로 옆부분 박음질부터 직선)

 

 

 

FC-Moto에서 직구한 뒤 14일 정도 걸려서 왔다.

 

출발하면서 Ship 메일이 오는데 그 안에 DHL 택배를 조회할 수 있는 운송장번호가 뜬다.

국내까지 오면 우체국으로 인계되는 시스템 같았다.

 

독일 자국내에서 한국까지 오는 시간은 10일정도 걸렸고 국내에서도 통관을 거쳐 우리집 앞까지 4일이 걸렸다.

그래도 알리익스프레스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알리는 거의 한달만에 와버려서 잊을 때 쯤 온다는 말이 맞았다. 이건 것보다는 나으니까.

 

 

 

 

어마무시한 상태로 배송되어 온 FC-Moto 택배

박스가 너덜너덜해서 거의 누더기 수준으로 왔는데 국내에서 테이프를 얼마나 붙였는지... 테이프까지 너덜너덜했다.

 

내용물이 좀 걱정되어서 받자마자 차 트렁크에서 호다닥 뜯어봤다.

 

 

 

 

다행하게도 내용은 비닐로 쌓여있어서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오토바이 색이랑 어울리는지 고민하면서 구매하더니 직접보니 더 마음에 든다며 좋아해주는데 이럴때 제일 뿌듯하다.

 

오토바이는 겨울보다 여름에 비중적으로 더 많이 타기는 한다.

여름이라도 안전장비는 필수이기 때문에 통기성이 잘 되는 재질인가를 따져보며 신중하게 골랐다고 했다.

안전을 위해 팔꿈치 부분에 덧판이 들어가있었고 어깨부분에도 판이 대어져있다.

등과 가슴 앞부분은 메쉬재질로 통기성을 고려한듯 싶었다.

 

앞쪽 로고가 크게 그려져 있는데 검정색 천에 검정색 로고라 아는 사람만 알 듯한 로고이다.

디자인은 흰색, 붉은색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포인트로 적당했다.

 

입고 난 뒤 라이딩을 좀 했더니 흰색 부분이 때가 탔다.

아무래도 달리면서 먼지를 뒤집어 써서 그런 듯 싶었다.

손빨래 하거나 드라이클리닝 맡겨서 유지하고 있는데 자주 세탁하기가 어려운 재질이다.

 

 

 

 

이탈리아 브랜드 SIDI에서 추가로 구매한 신발

이건 국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가격 찾아봤는데... 후덜덜.... 자세한 비교 가격은 맨 아래 기재

 

 

260~270을 신는 뇽쿠는 43사이즈를 샀다.

다년간의 자전거타기로 종아리가 다부져진 뇽쿠는 신어보더니 아주 잘 맞는다고 했다.

발등이 높아서 막히거나 종아리 부분부터 막히는 제품도 있어서 사실상 국내에 맞는 부츠가 없었다.

 

 

받은 뒤 신어본 결과로는 종아리랑 발등을 조여주는 부분이 있어서 편하다고 했다.

단점은 걸을 때 마다 소리가 난다는 것, 신고 벗기 힘들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잘 신고 다니는것 보면ㅋㅋㅋ 엄청 마음에 든게 틀림 없다.

 

 

 

 

 

[다이네즈 자켓]

국내에서 42만원, 사이즈 품절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다이네즈 자켓.

지금(포스팅 작성 날짜) 할인받아 구매하면 228불(약 28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왼쪽 국내 공홈 / 오른쪽 FC-Moto

 

 

 

[Sidi Rex Air Motorcycle Boots]

국내 공식 홈페이지는 없지만 다양한 구매대행 및 판매처가 있다.

 

검색해 봤는데 기본 70만원 이상이고 100만원까지 한다.

현재 FC-Moto에서 10% 할인에 추가로 15%할인을 더해서 37만원정도이다.

 

환율이 더 좋거나 유로로 결제했을 때 더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정도면 직구하는 자세가 바람직함.

 

왼쪽 국내 사이트 / 오른쪽 FC-Moto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많이 직구하는 홈페이지 > FC-Moto

 

독일이 본사인듯 하며, 다양한 제품을 고를 수 있고 상시 10%~20%는 세일하는 듯

장점은 한국까지 바로 배송이 된다는 점

 

 

지금(2019.12.03기준) Cyber week라 15%할인코드(CYBERMOTO19)가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Dainese(다이네즈)

오토바이, 자전거, 스키의 장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교복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고 했다.

자켓과 신발을 구매했다.

 

 

 

 

FC Moto는 직구방법이 많이 나와있지 않아 처음 직구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출고 될 때 150불이상 시 관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서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

 

오토바이를 타는 뇽쿠에게 그나마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구매해주려면 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1. 장바구니에 제품 담기

구매했던 다이네즈 자켓을 다시보니 가격이 조금 내려가있다.

 

 

 

2. 할인코드 적용

첫 가입시 메일로 10% 할인코드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상시 10%, 20% 할인하고 있으니 구매하라는 메일이 날아온다.

 

현재는 할인코드 15% + 무료 제품 증정이 가능하다.

스티커랑 머리에 뒤집어 쓰는 목도리같은거...ㅋㅋㅋ

 

 

 

3. 주소입력

한국까지 직배송 가능하다.

영어로 주소를 작성(영문주소)해야 한다.

영문주소라고 검색한 뒤 자신의 주소 검색하면 나옴

 

 

 

4. 배송

일반배송: DHL WORLD 선택 - 7~10일정도 걸림

특급배송: DHL EXPRESS ZONE 9 선택 - 2~3일정도 걸림

 

비용이 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일반배송으로도 족하다.

 

 

 

5. 지불방법

- 페이팔

- 일반신용카드

- 아마존 페이

 

지불하기 편한걸로 선택하면 된다.

 

 

 

6. 주문확인

마지막으로 주소와 제품에 대한 가격 등 확인할 수 있는 단계이다.

 

맨 아래와 같은 곳에 체크 한뒤 Buy now 클릭하면 결제 창으로 넘어간다. 

[ I have read the Terms and Conditions and accept them ]

 

 

 

7. 결제중/결제완료

일반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카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입력 후 다음을 누르면 창을 닫지말고 잠시 기다리라는 말이 나온다.

 

[Confimation]이라는 단어와 함께 주문이 완료되었다.

 

 

 

애증의 파타고니아...부들부들

백컨트리에서 잘 된다고 하길래 시도했으나 변팔도 정팔도 카드도 10번이나 했는데 안먹힌다.

주소에 .도 찍고 특수기호도 넣었는데 안 먹힌다ㅠㅠ

 

국내에서도 입고되기만 하면 품절사태여서 입어보고 살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겨울은 한참 전에 찾아와 늦었지만 내년 겨울도 있으니까 이곳저곳 찾다 보니 'Als.com'에서 주문하게 되었다.

 

비록 원하던 레트로 X는 아니었지만 ㅠㅠ 자꾸 캔슬 맞아서 눈이 많이 낮아진 것도 한몫했다. Plie은 유X클로 플리스 디자인이랑 비슷해서 레트로X입고 싶었는데 도대체가 주문을 받아주지 않는다ㅠㅠ

 

가격은 한국에서 파일 20만 원 정도 직구하면 10만 원 정도?

 

Patagonia plie men's

 

처음에 탑텐 쉘파 하이넥 집업 베이지로 했다가 이건 뭐... 일주일이 지나도 발송을 해준다 어쩐다 말도 없고 돌아오는 답변은 좀 기다렸다가 품절될 수도 있다는 말뿐..ㅎㅎ

 

근처 매장 마네킹에 입힌 거 100 사이즈 1장 남았다 그래서 갔더니 팔부분 마감이 뜯어진 거... 예민보스인 나는 못 참지

 

뇽쿠가 이 정도는 괜찮다고 사준다 구랬는데 입을 때마다 생각날까 봐 안 산다 구랬다.

 

탑텐 쉘파 하이넥 집업

 

원래 못 사면 후회하고 다음날이라도 뇽쿠가 사다줌...ㅎㅎ 근데 별로 후회도 안되고 생각도 안 나고... 하다가 직구 사이트에서 파타고니아를 겟함!!

 

색마다 사이즈도 다 있고 남자 M이랑 XL로 지름

 

 

현재 사이트에서 NEW20 할인 코드 있음

139불인데 할인해서 111.20불

배대지는 몰테X이고 M은 배송 중이나 XL는 6일 뒤에 배송된다고 되어있음 다음 달에나 받을 각오 해야 되겠다ㅜㅜ

 

파타고니아 공홈은 배대지 다 거름. 심지어 미국에 사는 유학생도 거른다는 소문이... 있음

백컨트리는 복불복이고 시즌 지나면 배송해준다는 말도 있음

알쓰는 큰 배대지는 캔슬 놓고 주소 변형 시 발송해줄 수도 있음

 

 

XXL를 구매했다가 너무 클 것 같아서 취소하고 XL로 다시 주문했는데 알쓰에서 받아주지 않았다.ㅠㅠ

이미 packing 완료했다면서 취소가 안된다고... 취소하려면 반품비랑 구매 금액의 15%를 제외하고 돌려주겠다고 명시되어있다.

 

 

 

두 개 다 입혀보고 마음에 드는 거 선택하라고 해야지 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