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절 지름!!

2020년 첫 직구!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면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대한 필요한 것들을 담아 구매하기 전 할인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였다.

뇽쿠가 오토바이 장갑이랑 부품을 구매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접 고른 장갑이랑 부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어서 같이 결제했다.

 

 

이번에도 8kg 정도는 나올 것 같다.

저번에 택배 무게를 못 찍었는데 이번엔 꼭 찍어봐야 되겠다.

 

 

 

 

 

*할인받은 최종 가격 기재


[수면바지]

35.22위안(5,900원)

 

한국 사이즈는 FREE라면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건 아닌가 보다.

적당한 가격에 사이즈도 마음에 들었던 수면바지를 구매했다.

주머니까지 입어서 좀 더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에 들면 두벌 더 구매해서 겨울에 돌려 입을 예정이다.

 

 

 

 


[융털 속옷]

62.31위안(10,400원)

 

융털과 패드가 합쳐진 속옷을 구매했다.

2개가 세트인데, 사이즈가 하나라는 게 단점이다.

옵션은 색상 4가지 디자인 3가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다.

 

 

 

 


[서류 파일함]

13칸 서류 파일함: 12.46위안(2,000원)

12칸 서류 파일함: 10.93위안(1,800원)

 

13칸짜리는 색은 4가지이고 가방에 담을 수 있다.

손잡이로 넣었다가 뺐다가 할 수 있다.

 

영수증, 진료비 청구서, 증명서 등 집에 있기만 하는데도 서류가 많다.

정리하려고 같이 구매해봤는데 내구성이 좋으면 몇 개 더 구매해서 비치해 두어도 좋을 듯하다.

 

 

 

 


[LED거울]

11.65위안(1,900원)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조악하다.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저렴한 티가 많이 나는 듯

원목 거울도 있었는데 차라리 좀 더 주고 그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USB로 충천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거울인데

3 가지 색으로 조절도 되는 옵션도 있다.

옵션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서 거의 기본 옵션으로 선택해서 구매했다.

 

 

 

 


[드라이기 겸 매직기]

44.08위안(7,300원)

 

머리카락을 기부해서 목덜미가 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이 짧아졌다.

1년 반을 참고 길러서 잘라 보냈는데 자르고 나니 편하다.

단점은 머리가 너무 부스스하고 퍼져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드라이기로 한 뒤에 머리를 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한 개의 제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매해봤다.

불량이 아니길 바라며 머리카락이 잘 관리되기를 기대해본다.

 

 

 

 


[파우치]

22.96위안(3,800원)

 

원래 용도는 맥북이나 작은 크기의 노트북 파우치다.

노트북이 망가진 뒤로 아직 노트북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뇽쿠가 갤럭시탭을 빌려줬는데 가지고 다닐 때 아무래도 불안해서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다.

안감이 부드럽고 어느 정도 충격에 완화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했다.

 

분명 선택한 건 12인치인 듯싶었는데 13인치라고 쓰여있는 건 뭐지.

 

 

 

 

 


[핸드폰 케이스]

15.79위안(2,600원)

 

S10 5G 핸드폰 케이스

기본으로 나오는 케이스가 망가졌다.

하도 떨어트려서 이곳저곳 금이 가있다.

다행하게도 핸드폰은 안 망가졌지만 케이스로 기분전환도 하고 싶어서 구매했다.

 

 

 


[샤오미 큐브 박스 2세대]

119위안(20,000원)

 

샤오미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여러 스피커가 있지만 뇽쿠가 적당한 것을 보고 골랐다.

 

다른 사람들이 구매한 후기를 보고 괜찮다 싶어 구매했다.

공홈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없는 것이 없다는 타오바오

구경하고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왕 오는 거 빨리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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