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구매한 제품도 있고 필요한 제품도 있어서 소소하게 구매했다.

우리나라에도 폭설이 내렸었는데 중국에도 폭설이 왔었는지

택배가 밀리고 기상악화로 선적이 지연되었다.

광군제와 연말을 맞아서 관세사 업무가 폭발한 것 같다.

통관이 10일째 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보니 이번에도 빨리 받긴 글렀다 싶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일괄적이지 않은 옷걸이를 버리고

새 옷걸이로 맞추려고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는데 물음표 모양의 고리보다는

각진 모양의 고리가 많아서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마지막 옷걸이 상점은 배송이 10일 이상 걸리는 집이라 매우 비추.

저렴해서 어쩔 수 없이 금액을 맞추려고 주문했는데 저렴한 값만큼 느리다.

 

 

 

 

 

* 제품 사진으로 앱&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사진은 배대지 사진


 

 

 

 

 

 

 

 

 

 

[반팔니트]

생각보다 반팔니트를 자주 입게 되어서 전에 구매했던 것보다

팔 부분이 더 긴 걸 주문했다. 배대지에서 찍어준 사진이랑

상점 사진이 비슷하게 일치해서 받아보고 소재랑 사이즈가 괜찮으면

이 상점에서 몇 장 더 주문해서 입고 싶다.

봄, 가을, 겨울 동안 잘 입고 다닐 듯.

 

 

 

 

 

 

 

 

 

 

 

[무늬 카디건]

전에 샀던 다른 색상의 카디건을 이번에 검정으로 구매했다.

아이보리색은 뭔가 검정인간인 나에겐 입기 힘든 색상이었다.

동생이 보더니 쇼핑몰에서 25,000원에 봤다고 했다.

배송비까지 해도 만원 조금 넘겠고만 25,000원은 무슨 일이야.

캐시미어라도 들었나.

 

 

 

 

 

 

 

 

 

 

 

 

[니트조끼/반팔니트]

티셔츠나 원피스를 입고 뭔가 가볍게 걸칠만한 게 없을까 했는데

저번에 샀던 상점에서 니트조끼를 팔길래 사봤다.

물론 사진이랑 다른 소재가 온 것 같지만 입었을 때 형태가 중요하지.

색상은 비슷하게 온 것 같은데 받아보면 입어봐야지.

 

반팔니트는 전에 샀던 분홍, 아이보리색 니트랑 같은 제품이라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회색으로 구매했다. 검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의가 거진 검정이라 위아래로 검정을 입기엔 너무 도둑너낌인듯.

소재가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우 추천!!

 

 

 

 

 

 


 

 

 

 

 

 

 

 

 

 

[이불&베개 커버]
타오바오는 특이하게 이불&베갯속 없는 커버만 판매한다.

크기를 잘 보고 구매했길 바라야 하는데

200cm에 200*230이 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일단 눈치로 침대크기랑 이불크기를 확인하고 구매했다.

배대지 사진 보니까 보풀 잘 일어날 것 같은 소재인데

타오바오는 순면 100%라던지 부드러운 소재의 이불커버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색감은 어느 정도 비슷할 듯.

 

 

 

 

 

 

 

 

 

 

 

 

 

[이불&베개 커버]

소나무 같은 취향으로 초록색의 체크무늬를 골랐다.

반들반들한 소재만 아니면 좋겠지만 저렴한 걸 골랐으니

소재가 좋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

여름이나 봄에 바꿔 끼기 좋을 듯하다.

 

 

 

 

 

 

 

 

 

 

 

 

 

[주방 휴지통]

다이소에서 몇 년 전에 판매하던 걸 확인했는데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서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집에 아직도 쓰레기통 없이 봉투만 두고 쓰고 있는데

딱히 불편한 게 없어서 뒀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뚜껑이 있는 제품이랑 없는 제품이랑 가격차이가 있는데

있는 제품이더라도 적당한 가격이라 한 번쯤 써봐도 좋을 듯하다.

주방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써도 좋을 듯.

 

 

 

 

 

 

 

 

 

 

 

 

 

[후추그라인더]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 먹는 터라 수동으로 쓰는 그라인더가 있다.

쓰다 보니 힘을 지지받는 곳이 점점 약해져서

후추가 와르르 쏟아진 적이 있다. 그날 요리는 망함.

고민하다가 타오바오에 적당한 그라인더가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자동 그라인더인데 우리나라에도 통후추 좀 팩으로 팔아줬으면.

 

 

 

 

 

 

 

 

 

 

 

 

[휴대용 부착 전등]

집에서 수면등의 스탠드를 하나 켜고 생활할 때가 많은데

화장실이나 거실에 갈 때 LED전등의 빛이 익숙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다가 쿠팡에서 이런 제품이 뜨길래 타오바오에 혹시? 해서 검색했더니

바로 나와서 12cm랑 26cm를 구매했다.

충전기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움직임 센서가 있어서

자다가 일어나서도 눈부시지 않을 것 같다.

 

 

 

 

 

 

 

 

 

 

 

 

[컴퓨터 화면 보호필름]

컴퓨터를 바꿨는데 불행하게도 누구나 잘 보이는 위치에 앉아버려서

보호 필름을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쿠팡에서도 네이버에서도

너무 비싼 제품들만 있었다.

직장에서는 물론 공용의 컴퓨터지만 내가 앉아있을 때만큼은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반려동물용품]

장갑털빗이랑 캔마개를 주문했다.

두 개는 더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도 있는데 가격 맞추려고 이 상점을 골랐다.

 

 

 

 

 

 

 

 

 

 

 

 

[반려용품 사료컵]

거치도 가능하고 눈금도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전엔 종이컵으로 사용했는데 눈금이 있어서 양을 정확하게 줄 수 있을 것 같다.

 

 

 

 

 

 

 

 

 

 

 

[창문용 고양이 캣타워]

집에 창문으로 바깥을 보는 걸 좋아하길래 창문용 캣타워를 구매했다.

중국 내 배송은 저 돔으로 된 투명 반구가 따로 오고 조립형 나무가 따로 왔다.

배송신청서에 항목을 추가로 하나 더 작성했는데

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았겠거니 싶었다. 불량 없이 튼튼하게 오기를.

 

 

 

 

 

 

 

 

 

 

 

 

 

[창틀 방풍시트]

쿠팡에서 특허라고 하면서 판매되고 있던데 사진이

타오바오처럼 생겨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라.

심지어 가격도 1/3로 저렴해서 창틀을 다 덮을 생각으로

10m를 3개 구매했다. 쿠팡 후기사진이랑 똑같이 생김.

 

 

 

 

 

 

 

 

 

 

 

 

[물음표 원목 옷걸이]

옷걸이까지 타오바오에서 주문할 줄 몰랐는데

한국에서도 검색해 보니까 저렴하긴 하더라.

비슷한 가격이라 한국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항목은

타오바오가 더 많아서 타오바오에서 소량으로 구매했다.

원목이라 다량 주문은 못했지만 소량이라도 무게가 꽤 나갈 듯싶다.

 

 

 

 

 

 

 

 

 

 

 

 

[PVC 옷걸이]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고 저렴해서 딱 내가 찾던 옷걸이인데

배송이 진짜 너무 느리고 심지어 판매자는 가송장 입력 후에

다시 배송을 해줘서 10일이 넘도록 도착하지 않고 있다.

물론 중간에 폭설을 만난 건 알겠지만 그래도 배송이 너무 느리고

제품이 정상적 일지 모르겠어서 더 답답한 상점이다.

더 구매해야 된다면 아마 며칠 내 배송인 상점에서 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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