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주 실습이 지나고 둘째 주에 들어섰을 땐 기관의 학생들과 조금 더 친해져 있었다.

실습일지를 쓰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활동했던 것을 메모해두어 실습일지에 쓸 내용이 풍부해졌다.

업무일지를 매주 보고했었고 보육교사 실습일지도 경험해본 적이 있어서 조금 더 쓰기 수월하지 않았을까.

 

 

 

<6일 차>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계획서를 가지고 진행해보려 했다.

프로그램 개발 계획서를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니 일단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실습기관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린 뒤,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실습 중간에 평생교육사로서 프로그램을 1번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다.

 

오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난타 프로그램에 진행보조 및 참관하였다.

 

 

 

<7일 차>

프로그램 계획서의 세부일정 및 진행계획을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담당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였고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실습기관은 재단 산하의 기관으로 인근 상점이나 연계 후원기관의 후원을 받는다.

이는 평생교육사의 재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근 기관에 연결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후원 물품을 받아오기 위해 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후원 기관에 방문하기도 했다.

 

 

 

<8일 차>

실습기관에서는 감사하게도 직원과 같은 업무와 일정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

재단의 전체 회의 시간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오전에는 직원회의 및 교육에 참석하였다.

다양한 업무 진행 내용과 교육을 통해 몰랐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관기관인 평생교육시설에서 주민자치 과정을 진행한다고 하여 참관하여 살펴보기로 했다.

담당 선생님께서 미리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양해를 구했고 프로그램을 들어볼 수 있었다.

주민자치위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도라는 것도 파악할 수 있었다.

 

평생교육실습 중 유관기관을 방문 한 뒤 실습일지에 작성해야 한다.

 

 

 

<9일 차>

진행하려는 프로그램 피드백을 수정하여 다시 제출하였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에도 많은 서류와 가능성을 열어두어 작성해야 하는데, 아직 능력치가 부족하다.

 

오후에는 기관 산하의 다른 기관을 방문하여 안내받고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실습일지에 작성하였다.

더 많이 작성하고 사진도 다양하게 넣고 싶은데 쓰다 보면 벌써 2장씩 넘어가버린다.

되도록 사진도 3cm가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10일 차>

실습을 진행하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실습기관과 집이 멀지 않아서 집에 오자마자 저녁밥을 빨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너무 멀다 보면 오는 길 내내 배고프고 사 먹자니 매일 식비가 부담스럽다.

 

주말의 실습기관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진행도 활발하다.

토요일에는 이론을 배우고 실습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나 또한 방통대 선생님을 만나 정보를 공유해볼 수 있고 같은 실습생을 만난다는 생각에 다른 날보다 기분이 좋아진다.

실습기관에서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선생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만들기를 진행하신다고 하셨다.

 

 

 

 

 

실습기관은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하기로 했다.

도서관에서도 실습이 가능했지만 새로운 직군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1일 차>

기관에 제출해야 할 서류와 수첩을 들고 출근했다.

출근은 직장인처럼 9~6시(점심시간 제외, 8시간 실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담당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전부 인사를 나누었고 안내데스크에서 할 일을 부여받았다.

기관의 특성 및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받았다.

 

청소년이 이용하는 기관의 특성상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전인 오전에는 정리정돈이나 실별 관리를 했다.

노인일자리에서 일하러 오시는 분들이 오전에 기관을 전체적으로 청소해주시는데 나는 화장실 청소를 배정받았다.

 

오후에는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도 출근하시고 청소년들도 하교 후 이용하려 찾아온다.

실별마다 학생들의 학년을 나누어 국어, 수학, 과학, 중국어 등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교육 후에는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난타, 탁구, 포켓볼 등 강사를 섭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찾아왔고 이용률도 높았다.

아는 학생들만 찾아온다고 하는데 학교와 연계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싶었다.

 

안내데스크에서 이것저것 안내와 질문을 받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고 퇴근할 때가 되어서 정신없이 퇴근했다.

 

 

 

<2일 차>

정신없었던 첫날을 뒤로하고 오자마자 청소할 준비를 했다.

청소를 마치고 실별을 정리 정돈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담당 선생님께서 점심을 사주셨다.

오후에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들어서 담당 선생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관람 및 보조로 참석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수자의 진행방식이나 목적, 사용한 도구 등이 어떤 것인지 눈여겨보았다가 '나도 저 방식으로 해봐야지', '저 표현을 하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다들 이론 시간에는 관심이나 참여율이 저조하다가 실습을 한다고 하니 눈이 반짝반짝해졌다.

이론수업에도 안 듣는 것 같았는데 교수자가 하는 내용에는 척척 대답하는 것을 보니 영 관심이 없지는 않은 듯싶었다. 아니면 천재 거나?

 

실습일지는 매일매일 써서 실습기관 담당 선생님께 확인받는다.

오타가 없는지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에 확인을 거쳐 내놓는다.

 

실습일지를 쓸 때에는 꼭 객관적인 내용으로 어떠한 내용을 이해했는지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담당교수님께서 종종 주관적인 내용인 '오후에 기관 선생님들과 다과를 먹음'이라고 작성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며... 이런 내용은 불필요하니 작성하지 말라고 하셔서 항상 작성 시에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3일 차>

오전에는 여느 때와 같이 기관 정리정돈 및 청소를 담당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확하게 익히지 못한 부분이 있어 담당 선생님께 여쭈어보며 필요한 사항들을 메모해두었다.

 

오후 출근하시는 안내데스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참관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시간이 되자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먼저 다가왔다.

자신이 쓴 글에 삽화를 그려 넣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교수자는 글을 쓸 때의 느낌을 물어보며 학생들의 감정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이 쓴 글에 대해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글을 적을 때 느꼈던 감정을 기억하고 있었다.

 

 

 

<4일 차>

안내데스크 업무는 도서관에서 했던 프로그램보다는 어렵지 않아 금방 익혔다.

청소 후에 물품 정리를 했다.

프로그램 진행 시 다과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청소년들이 먹을 다과라 그런지 과자가 많이 들어와 있었다.

양이 제법 많았고 수량 및 물품을 체크한 후에 창고로 옮겨 조금씩 사용한다고 했다.

 

오후에는 강사님이 오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포켓볼과 당구에 대해 규칙 및 실습을 하신다고 하셨다.

기관에는 남학생들이 이용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여학생들은 10명 중 3~4명 정도라 오후에 당구를 배우는 학생들도 여학생이 1~2명 정도였다.

강사님이 오셔서 학생들을 한 명씩 지도해주시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규칙을 이해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일 차>

학교에서는 토요 휴업일을 실시한 지 꽤 되었기 때문에 각 기관들은 학생들이 교육이 아닌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이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는다.

기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한다.

나도 프로그램을 보조 진행하고 참관하였는데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실습활동이라 학생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먹을 것을 만드는 프로그램에는 항상 참여자가 많았고 하고 나서 점심에 먹을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추는 것도 중요했다.

 

기관이 월요일 휴관이라 화~토요일에 실습하게 되었는데 주말에만 실습하시는 방송통신대학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은 주말 실습이라 벌써 2 달인가 되셨다고 하셨다.

실습이 마무리되는 기간을 세어보니 내가 훨씬 늦게 시작했는데 아마 비슷하게 끝날 것 같다고 하셨다.

같은 실습생을 만나 좋았고 주말에만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는 게 조금 아쉬웠다.

 

<1> OT

 

토요일 오전 10시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OT를 받았다.

담당교수님을 소개받았고 실습과목 담당자를 실제로 보았고 같은 반 선생님들을 만났다.

 

담당자님이 과정을 안내해주었는데, 일정이랑 제출서류랑 진행순서, 인정 기준 등을 적힌 종이를 나누어줬다.

현장실습은 최소 4주(최소 20일, 총 160시간)를 해야 한다.

직장인이 하루 8시간 일하는 것처럼 실습도 하루 8시간(점심시간 제외) 실습이 가능해서 20일 안에 끝낸다는 생각을 했다.

 

실습과목은 커리큘럼은 기관마다 다르고 출석일도 다르다.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는 4회 출석에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하는 과제가 있다.(교수님이 양식을 주신다.)

프로그램개발론 수업에서 배운 것을 서류로 작성하여 내는 것인데 어렵지 않았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의 공지사항을 찾아보고 분석하여 작성하는 요령을 익혔다.

만약 운 좋게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성했다.

 

*작성한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계획서*

 

 

 

<2> 실습기관 선정하기

 

2번째 출석을 하면서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수님께서 피드백해주신 내용으로 수정하여 제출했다.

실습 양식과 다른 사람들이 실습한 일지를 스크린에 띄워 보여주며 작성 방법을 알려주셨다.

실습일지는 양성기관마다 다르고 작성하는 방법도 다르다.

실습기관에서 실습할 당시 방통대 실습 선생님이 같이 했는데 방통대 교수님의 요구는 사진은 없어도 되고 지각/조퇴/결근 사유에 대해서도 '해당 없음'이라고 적으라고 했다.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양식이 따로 있으며 사진은 1주일에 2~3개는 꼭 들어가야 하고 지각/조퇴/결근 사유는 공란으로 두라고 했다.

실습기관을 선정할 때는 서울권에 있는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전에 실습했던 기관들의 데이터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어서 참고하며 진행했다.

기관마다 2~3명씩 가는 경우도 있고 다른 양성기관에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좋은 실습기관을 알아보는 게 좋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사에서도 실습기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습 시에는 꼭 그 기관에 평생교육사가 있는지, 실습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확인하고 가야 한다.

그런 정보가 없다면 기관에서 전에 실습한 사람의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나는 교육받았던 양성 기관(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실습일지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했다.

실습기관을 정할 때는 내가 원하는 실습기관이 없어서 고민을 했었다.

교수님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주변의 가까운 기관으로 다니면서 이동거리의 부담을 줄여보기로 했다.

보육교사 실습 이후 실습이 너무 오랜만이라 살짝 떨리긴 했는데 다행하게도 실습기관에서 흔쾌하게 허락해주셨다.

실습비는 실습기관마다 다르다. 양성기관과 별개로 실습기관에 내는 비용이 따로 있다.

 

실습기관을 정하면 양성기관에 꼭 연락해야 한다. 실습기관과 양성기관 사이에 주고받을 서류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원하는 직군에서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하기 위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선택했다.

 

사회복지사랑 청소년지도사도 고민했는데 여러 개를 한꺼번에 하기엔 내 체력이 감당이 안되었다.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모두 실습 이수시간이 있었고 제일 힘든 건 아마 사회복지사가 아닐까 싶다.

같은 직군에 있는 선생님이 청소년지도사를 취득하셨는데 실습 이수 때 2박 3일 동안 레크리에이션과 협동과제를 많이 했다고....

거기서부터 청소년지도사는 나랑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다.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전 학점은행제 담당자님은 사회복지사 과목 몇 개만 더 들으면 평생교육사 자격증보다 더 빨리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근데 복지는 나랑 별로 안 맞는 거 같다. 이미 한번 보육교사를 경험해본 나로서는 전 연령을 넘나들 수 있는 평생교육사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대학 졸업기준>

학점은행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렸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거의 학점은행제 플래너의 광고뿐이었고 친구한테 소개받은 플래너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아서 혼자 찾아보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먼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가입 후 학습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수수료 4,000원이 든다.(카드 가능)

원격교육원에서 수업을 듣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해야 한다.

1점당 1,000원인데 3점 수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생교육사 관련 10과목을 다 듣고 나면 학점신청 비용만 30,000이 든다.

 

또한, 1년 최대 42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고 1학기에 24학점까지 가능하다.

나는 다른 자격증도 함께 취득 중이었기 때문에 학점을 계산하면서 실습을 뒤로 미루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원격교육원은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필수과목]

평생교육론

평생교육경영론

평생교육방법론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평생교육실습(필수과목 4과목 이수 후 다음 학기에 진행 가능!)

 

[선택과목]

노인교육론

직업진로설계

교육사회학

상담심리학

성인학습및상담

 

- 수료 완료한 강좌 목록 -

8과목을 한 번에 듣는다는 건 시험도 8개, 과제도 8개라는 말임

대신 팀 과제가 없어서 좋았고 모든 과제는 리포트여서 힘들었다.

한 과목 과제를 하고 나면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마지막 과제 리포트는 항상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정도...

직장 다니면서 이동시간에 듣고 집에서 밥 먹으면서 듣고 원격수업의 좋은 점이었다.

 

기말고사를 마지막으로 종강 후에 실습을 하게 된다. 저 원격교육기관에서도 실습과목을 진행 중이었는데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3회였나..)도 해야 하고 실습도 해야 되고(160시간) 원격 수업도 매주 들어야 해서 다른 기관을 찾아보기로 했다.

 

처음에 평생교육실습도 실습비만 내고 이수하는 줄 알았는데 실습과목으로 따로 분류되어있다고 했다.

주변에 실습과목을 들을 곳을 찾다가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었고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결제했다.

실습과목 비용은 기관마다 다르며 서울시민대학이 수강비 3만 원이라고 들었지만 2020년부터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은평구는 너무 멀어서 가는 비용이나 시간이나 그나마 가까운 곳이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였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전화를 걸어 자리가 남아있는지 보고 결제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담당자분이 친절하셔서 실습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는 4회 출석, 과제(프로그램 계획서 제출)로 과정이 이루어져 있어서 부담 없이 결정했다.

'일상 > 인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교육사 실습 - 4주차  (0) 2019.12.28
평생교육사 실습 - 3주차  (0) 2019.12.25
평생교육사 실습 - 2주차  (0) 2019.12.24
평생교육사 실습 - 1주차  (0) 2019.12.19
평생교육사 실습과목 출석  (0) 2019.12.18

 

 

 

 

 

페이코를 한참 쓰던 때에 우리 카드랑 콜라보해서 나온 체크카드

 

 

[상세혜택]

연회비 없음

실적 상관없이 1.5% 적립(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최소 66만 원은 사용해야 1만 포인트가 모인다.

 

 

네이버랑 케이 뱅크랑 콜라보한 체크카드랑 거의 같은 달에 발급받았다.

이외 혜택은 전혀 없다. 포인트를 구매한 금액에 1.5%로 준다는 것

일단 연회비가 없어서 만들었고 페이코를 자주 사용하기에 편리해서 발급했다.

 

 

 

 

실적 조건 없이 PAYCO 포인트로 1.5% 적립

적립된 포인트는 페이코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이라던가 페이코 결제되는 곳이라던가.

페이코 포인트는 네이버 포인트, 현대 포인트 등으로 변경 가능해서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 중 하나이다.

 

단, 선불카드 구매/충전액, 기프트카드 구매, 국세/지방세/공과금, 대학(원)교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 구매금액은 적립 제외이다.

 

더보기

[상품권]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실적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해피머니를 구매한 뒤 다시 환급시키는 시스템인 상테크가 뜨고있다.

8% 미만(10만원을 92,000원에 사는 것) 상품권을 구매하라고 되어있지만,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어졌다.

구매를 해도 8% 수수료가 아깝다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나중에 상품권 딜이 뜨면 시도해보겠지만 초보자인 나에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잘만 사용한다면 매달 1만원씩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지만, 노력한 만큼의 댓가성이 크지 않다.

 

 

 

 

포인트 적립은 익월 25일 일괄 적립되고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적립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니 꼭! 전환해서 사용하거나 가맹점에서 소진시킬 것!

 

 

 

 

 

시스템 점검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매월 2주 차 금요일(00:25~00:40/15분 중단), 매월 2주 차 일요일(02:00~06:00/4시간 중단)

 

발급받은 카드는 해외 이용한 카드로 비자(VISA) 브랜드가 붙어있다.

 

해외이용 시: VISA 수수료 1.0% + 카드승인일 우리은행 최초 고시 전신환 매도율 적용 + 우리 카드 해외 서비스 수수료 체크카드 건당 $0.5

 

해외 직구를 자주 하는 나에게는 수수료 없는 브랜드에 수수료 적게 내는 국내 카드사가 최고인 듯

 

 

 

 

해외에 나가면서 주력으로 쓰던 카드를 해지했다.

입국하면서 주 카드로 사용 중인 농협 스마티 카드

 

근데 2016년 4월쯤 판매 중단 안내 공지가 뜨고 갱신이나 재발급(훼손/분실)은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사용중인 스마티카드

 

 

채움스마티카드 상품설명서

 

 

 

국내외 겸용: 5천 원

마스터 브랜드가 붙어있어서 간간히 해외직구할 때도 유용하다.

 

 

좋은 점은 할인한도가 각각 있다는 것이다.

 

 

1. 모바일

해외 어플리케이션[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마켓] 청구할인

실적에 따라 10만 원(2천 원)/30만 원(5천 원)/50만 원(1만 원)의 청구할인이 된다.

카카오톡 초코 구매나 구글플레이 영화, 책 등을 구매할 때 유용하다.

 

이동통신요금 청구할인(10%)

10만 원(2천 원)/30만 원(5천 원)/50만 원(1만 원)의 청구할인이 된다.

전월 실적 산정 시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은 제외된다.

 

휴대폰 국제전화 서비스

21개국에 유무선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직구할 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2. 엔터테인먼트

영화•커피외식 청구할인(30%)

이용 횟수 제한 없고 전월 실적 산정 시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은 제외한다.

전월실적 30만 원(5천 원)/50만 원(1만 원)이 할인된다.

 

CGV에서 영화표를 예매할 때에는 [즉시 할인]을 선택한 뒤 결제해야 한다.

아웃백, VIPS에서도 최소 금액 사용이 없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청구할인이기 때문에 11번가나 G마켓에서 뜨는 쿠폰+통신사 할인과 함께 사용한다.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할인

월 1회, 연 12회라고 하는데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ㅋㅋㅋ

 

 

 

 

3. 쇼핑

쇼핑몰 무이자 할부(2~3개월)

수업료 계산 시 백만 원이 넘어가는 단위로 부담스러워서 할부로 결제했던 적이 딱 한번 있다.

실적은 첫 달에 잡히는 것도 모르고 실적 계산을 잘못했었다.

 

온라인 쇼핑 청구할인(10%)

전월 실적 30만 원(5천 원)/50만 원(1만 원)이다.

대형 중개 온라인 마켓은 다 들어가 있고 온라인 서점 이용에도 유용하다.

직구를 자주 하는 나에겐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 10% 추가 할인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만 원이라 10만 원 이상 사용해야 되지만, 블프 때 카드사마다 %,$ 할인쿠폰이 나오는 거랑 비슷하다.

이건 상시니까!

 

 

 

 

4. 채움 스마티패키지 서비스

농협 출금 수수료 면제, 타행 이용 시 인출수수료 면제(월 5회 한도)

외화 환전 수수료 할인(30~50%)

 

농협 채움 통장이 있어야 하는데 농협통장은 없기 때문에 Pass

 

 

 

 

사용 중인 국민 노리 체크카드

 

은행 직원의 추천으로 대학생 때 만들었는데 아직까지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전엔 실적이고 뭐고 몰라서 되는대로 썼는데 이제 실적까지 확인하면서 할인 혜택도 받고 있다.

 

조금 귀찮은 일이지만 유의사항을 읽고 이왕 사용한다면 할인받고 사용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물론 안 쓰면 100% 할인ㅋㅋㅋ

 

소장중인 KB 노리체크카드

 

 

 

연회비: 없음👍

 

청구할인: 결제하면서 그 자리에서 즉시! 할인

환급할인: 결제하고 난 뒤 할인된 금액이 연결된 통장으로 들어옴

 

 

 

1. 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2만 원까지 사용 후 2,000원 할인받기!

할인 제외(시외버스, 고속버스, 공항버스)와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이라는 허들이 있으니 확인!

 

 

 

2. 이동통신요금 2,500 환급할인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일 시!

이동통신 요금 5만 원 이상 시 2,500원 할인

다른 카드에서 이통통신요금을 할인받고 있어서 패스

 

 

 

3. CGV 35%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할인 제외(상품권/매점)

이용 금액이 최소 1만 원 ~ 최대 2만 원까지 할인(1회 최대 할인 금액 7,000원)

 

노리 카드를 쓰는 주 이유 중 하나이다.

35%까지 할인되는 연회비 없는 카드를 아직 못 만났기 때문이다.

 

 

전에 문화의 날에 할인받겠다고 2장을 따로 결제했다가 할인을 못 받은 기억이 있다ㅠㅠ

4DX나 3D 볼 때 유용할 듯

 

 

 

4. 아웃백/VIPS 20%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이용 금액이 최소 3만 원 ~ 최대 5만 원까지(1회 최대 할인 금액 10,000원)

 

최대로 할인받으려면 5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환급할인이기 때문에 최소 3만 원 이상만 사용해주면 다른 할인 혜택이랑 겹치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평소에 아웃백/빕스 할인쿠폰이 11번가나 g마켓, 옥션 등 종종 뜰 때가 있다.

구매해서 통신사 할인 + 할인쿠폰 + 노리체크 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이것도 전에 기억 못 하고 있다가 3만 원 아래로 계산되어서ㅠㅠ 할인을 못 받았다.

이번 연도에만 뇽쿠랑 4번이나 빕스를 방문했다. 빕스 후기는 일상에 다음에 한꺼번에 올려야징ㅋㅋㅋ

 

 

 

5. 스타벅스 20%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할인 제외(상품권/선불카드, 충전)

이용금액 건당 최소 1만 원 ~ 최대 2만 원(1회 최대 할인 금액 4,000원 할인)

 

 

요즘 빽다방 아니면 거의 기본 커피는 5,000원 정도이다ㅠㅠ 너무 비쌈...

카페인 들어간 음료는 못 먹어서 1년에 손에 꼽을 만큼 먹는다.

친구들이 가자고 할 때 가는 곳ㅋㅋㅋ 할인받을 수 있어서 내가 계산.

 

 

 

6. 에버랜드/롯데월드 50%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이용금액 건당 최소 3만 원 ~ 최대 5만 원(1회 최대 할인 금액 25,000원)

*현장 티켓* 구매

 

이건 가지고 있는 카드마다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카드도 마찬가지지만 한.번.도. 써본 적이 없다...

자이로드롭 좋아하는데 서울랜드는 없네...ㅋㅋㅋ

 

 

 

7. GS25 편의점 5%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이용금액 건당 최소 1만 원 ~ 최대 2만 원(1회 최대 할인 금액 1,000원)

 

편의점에서 2만 원 이상 사본적이 없음...ㅋㅋㅋ

요즘 페이코, 삼성페이, 페이북, 네이버페이 등 할인되면서 적립 잘되는 결제수단이 너무 많다.

나중에 노리카드 등록 후 최소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적립도 되고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겠네.

 

 

 

7. 교보문고 5% 환급할인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 시!

교보문고 현장 구매, 홈페이지/앱 결제 시 할인

할인 제외 핫트랙스 이용

이용금액 건당 최소 2만 원 ~ 최대 5만 원(1회 최대 할인 금액 2,500원)

 

 

 

7. 금융수수료 면제 서비스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실적 조건이 있는데 동일계열 카드 이용실적 70만 원 이상

 

 

 

 

사실 내가 보려고 적은 포스팅이다.

원래 주 사용카드가 있는데 실적 다 채우고 나면 이 카드를 두 번째로 사용한다.

직구를 더 많이 하는 편이고 국민카드에서 간간히 해외 카드 사용 시 수수료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

아마존에서 할인 코드도 받아 사용하고 배대지에서도 할인받는 카드

 

연회비도 없으니 체크카드로 한 장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