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깡창고]

 

제주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11: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카페는 잘 가지 않아서 친구의 추천을 받아 경로를 정했다.

마침 유적지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카페가 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다.

주차장도 10대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았고 실내도 예쁘지만 실외에도 앉는 곳이 있었다.

실내도 쾌적하고 바깥도 정갈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인생샷 정도는 무난히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크로플을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음 일정이 점심만 아니었으면 한 번 더 먹으려고 했다.

친구들도 동의했다가 다음 일정이 점심이라는 걸 알고 아쉬워했다.

요즘 음료값이 거의 밥값만큼 나와서 카페 가는 게 좀 부담스러운 입장인데

여기는 크로플이 진짜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카페를 간 게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다음에 제주를 방문했을 때 경로가 괜찮다면 한 번 더 와서 크로플을 먹어 볼 것 같다.

 

 

 

 

 

 

 

 

 

 

 

 

 

 

[로맨틱새우]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 1길 12-12

 

11:00 - 21:00

 

 

 

 

 

 

 

 

 

 

라면과 국밥 등 점심 후보들이 있었으나 친구들이 해산물을 꼭 먹어야 한다면서

새우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로맨틱새우에 오게 되었다.

주차장은 넉넉했고 레드빅뱅쉬림프, 로맨틱 BBQ 쉬림프,  코코넛 쉬림프를 시켰다.

레드빅뱅에 나오는 옥수수가 맛있었고 같이 나온 소스들이 괜찮았다.

새우를 좋아하는 나는 새우를 어떻게 요리하던지 잘 먹는 편이어서 한 번쯤 오기 괜찮을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