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기록하고 싶어서 남기는 1년이나 넘게 지난 LH임대주택 계약 일기.

 

서울이라면 어림도 없었겠지만 지방 같은 수도권러에겐 일반아파트의 대출과 관리비는 대충 견딜만했다.

대출 금리가 청년 우대로 나온 것 치고는 점점 상향세를 보이고 있어서

집계약 만기도 다 되어가고 마침 국민, 행복주택 신축 아파트의 신청을 받고 있었다.

고민 없이 신청부터 서류제출까지 마감하고 나니 거의 6개월이 지나있었다.

그리고 입주하기까지는 거의 1년 넘게 기다렸다.

 

 

 

 

 

신청부터 당첨까지 과정

 

1. LH 홈페이지에서 입주할 단지 확인하기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1인 청년 가구가 44m2도 지원할 수 있었다.

집계약 만료와 입주시기가 맞물려서 운 좋게 들어올 수 있었다.

 

2. 신청기간에 접수

접수기간, 서류제출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한다.

 

3. 서류대상자로 선정 후 서류 제출 - 등기로 발송/직접 제출

제출기간이 매우 짧으니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함.

 

4. 당첨자 발표

국민/행복주택은 전형이 달라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국민임대는 바로 당첨되었고 행복주택은 예비번호 3번이었다.

행복주택이 나중에 당첨되어서 행복주택으로 살게 되었다.

물론 행복주택이 보증금이 더 컸지만 그만큼 평수도 커서 선택했다.

 

5. 계약

계약금을 전부 납부 한 뒤,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으로

표준임대차계약서를 계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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