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무소 노형점]

 

제주 제주시 정존 11길 39 1층

 

화-일 16:00-23:00

월요일 휴무

 

 

 

 

 

 

 

 

 

 

유튜브에서 봤던 맛집을 전부 저장해 두어서 근처 맛집인 돈사무소에 가게 되었다.

근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었기도 했고 단체손님이 많아서 이미 품절되고 없다고 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전날 미리 예약을 해두고 오기도 해서 다음 방문에는 예약하고 오기로 했다.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고 식당도 깔끔해서 좋았던 맛집 중 하나였다.

건물 뒤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주차장이 있는데 협소한 편이라 중간에 나가서 차를 빼주기도 했었다.

전체적으로 위생이 잘 되어있고 깔끔하고 금액대도 나쁘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전농로 왕벚꽃거리]

 

제주 제주시 삼도1동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제주에 도착했기 때문에 꼭 벚꽃거리가 보고 싶었다.

어느 시간대이든 간에 벚꽃은 예쁠 테니까 떠나는 날 새벽에라도 들리길 바랐었다.

저녁을 거하게 먹고 나니 걸을 곳이 필요해서 벚꽃거리를 걷기로 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던 곳이라 싫어하는 요소는 다 갖추었는데도 다 좋았던 것 같다.

추위도 더위도 많이 타는 편이라 원피스에 패딩을 입었는데 걸으니까 온도가 딱 좋았다.

 

거리가 좀 있어서 차를 가져갔었는데 주차장을 미리 찾아봤었다.

주변에 삼도1동 2 재활용도움센터가 있는데 벚꽃거리랑 제법 멀었다.

그래도 벚꽃거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별 생각 않고 갔다.

벚꽃거리에 들어서니 주차장이 두 군데 있었는데 공공청사라 밤에는 무료개방이었다.

 

거리에도 맥주집에도 사람이 많아서 분위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축제 기간에는 차 없는 거리로 차가 다니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기간에 맞춰와도 좋을 것 같았다.

 

 

 

무인주차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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