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는 6월 18일, 11월 11일 1년에 2번 큰 행사가 있다.

5월에도 꽤 괜찮은 행사가 있었다. 300위안 구매 시 40위안 할인이었는데

12시가 되기 전에 구매한다고 구매를 눌렀는데 시간이 지나서 할인이 안된 채로 결제가 되었다.

확인도 안 하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이미 배송 시작했더라.

평소에나 이렇게 빨리 보내주지ㅠㅠ

 

5월 30일부터인가 300위안 구매 시 50위안 할인, VISA 카드 사용 시 소비세 3% 할인(최대 4200원),

한국까지 할인코드 사용하면 299위안 시 30위안 할인

나는 이 모든 할인을 놓치고 심지어 정가로 구매했다.

배송이 출발하고 나서야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속상했고 치킨값 1마리는 그냥 날렸다.

심지어 관세사가 악명 높은 곳이라 거진 2주 만에 받게 되었다.

 

5월 29일 55,035원 결제

6월 14일 도착

 

 

 

 

 

 

 

 

 

 

 

 

 

 

 

 

 

 

[재재구매 운동 바지]

재구매 운동 바지로 구매했던 제품인데 직배송이 되어서 또 구매했다.

통도 넉넉하고 고무줄이 크게 쪼이지 않아서 교복바지처럼 돌려 입으려고 또 구매했다.

내 여름 애착바지여서 자주 입는데 세탁하고 나면 금방 말라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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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淘宝网) 11월 직구 - 배대지사진/좌표

광군제를 맞아 300위안 구매 시 50위안 할인, 200위안 구매 시 30위안 할인이었다. 이번 겨울에 겨울 옷을 사야 되겠다 싶어서 뇽쿠 겨울 바지랑 내 겨울옷도 구매했다. 내 겨울바지 구매한 한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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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팔 니트]

제일 큰 XL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통통이에겐 팔뚝살이 부담스럽다.

정말 44 사이즈 입거나 45kg 이하로 마른 사람한테 예쁘게 어울릴 듯.

소재나 길이감은 요즘 입는 옷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런 느낌 좋아하면 사도 될 듯.

 

 

 

 

 

 

 

 

 

 

 

 

 

[소파커버]

소파 커버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직배송이 되어서 끼워 넣어봤다.

고무줄이 좀 허접하고 딱히 두 번 살 매력은 없는 듯.

 

 

 

 

 

 

 

 

 

 

 

 

 

 

[고양이 장난감]

혼자 있을 때 심심하지 않게 간식이나 사료를 넣어주려고 샀는데 튼튼하고 괜찮다.

박스는 엄청 찌그러졌지만 직배송인데도 부서진 곳 없이 잘 왔다.

새 물건 구매했을 때 나는 플라스틱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햇볕에 말리고 소독약 뿌린 뒤 박박 씻어주니까 괜찮았다.

 

 

 

 

 

 

 

 

 

 

 

 

 

[영문판 보드게임]

친구들이랑 놀러 갈 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보드게임.

JAIPUR, Saboteur 2, Sleeping Queens.

한국판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지만 구성이 나쁘지 않을 듯하다.

코팅이 된 제품과 기본 제품으로 판매되는데 코팅이 된 제품이 좀 더 비싸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코팅을 한 번 하는 게 게임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했던 제품인데 나쁘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은 영문판이라 그림만으로도 게임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영어를 잘한다면 다른 보드게임도 충분히 구매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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