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규제가 발표되면서 배대지들이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300위안 이상 50위안 할인이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배대지에서 이것저것 안된다고 하니 결제를 미루다가 직배송되는 것들로만 구매했다.
직배송 시 299위안 이상 구매하면 30위안 할인, 300위안 이상 구매 시 50위안 할인이 중복되었다.
전처럼 통관이 많이 밀리지 않아서 금방 받아볼 수 있었다.
6월 18일 51,120원 결제
6월 28일 도착
[이발기]
숱가위, 일반가위, 미용가운 등 이발할 때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이발기 자체로도 0.8, 1.1, 1.4, 1.7, 2.0 mm를 조절하기가 가능했다.
다양한 구성이 있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구성으로 선택했다.
[샌들]
얼마 전에 물건 정리를 한 터라 전에 타오바오에서 샀던 여름 신발을 다 버리면서
신을 여름 신발이 없어서 구매했다. 슬리퍼는 싫고 너무 막힌 것도 싫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골랐는데 새거 냄새가 어마어마하다 바깥에 며칠은 두어야 할 듯.
사이즈는 좀 큰 것 같은데 뒤꿈치 있는 부분이 밴딩이어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려동물 이동가방]
얼마 전 사용하던 이동용 캐리어가 부서져서 이번엔 등에 매는 가방으로 된 것을 구매했다.
타오바오에서는 100위안 정도 되면 나름 고가의 물건이라 전체적인 마감이 아주 훌륭해진다.
더운 여름에 사용하는 거라서 가방끈이나 소재가 매쉬로 된 것으로 구매했다.
바닥 부분에도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가 있어서 반려동물이 편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0.1g 저울]
다이소에서 구매한 거울이 1g까지밖에 오차를 못 잡아줘서 이번에 타오바오에서 찾아서 구매했다.
근데 진짜 별로이고 비추하는 제품.
안에서 뭐가 많이 망가졌는지 덜그럭거리는 소리부터 이곳저곳에 상처와 오염까지 있었다.
하얀색이라 괜찮겠거니 하고 구매했는데 정말 별로였다. 돈이 너무 아까운 제품.
[영문판 보드게임]
Virus(바이러스), Saboteur(사보타지/사보티어), Deep sea adventure(해저탐험)을 구매했다.
저번처럼 포장이 두툼하게 왔는데도 뭔가에 눌렸는지 하드박스가 찌그러져서 왔다.
가운데 있는 사보타지는 소프트박스라 안에 카드까지 눌렸다.
영문, 독어, 불어가 게임설명서로 들어있고 유튜브에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따로 한국어 설명서가 없어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보타지는 1이 있어야 2를 할 수 있는데 2를 먼저 구매하게 되어서 이번에 1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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