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가 이제 공격적으로 한국을 겨냥하고자 했는지

299위안에 무료배송이던 것을 199위안으로 낮췄다.

199위안은 38,000원 정도인데 앞으로 더 낮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구매는 오로지 뇽쿠 잠옷(하의)으로만 골랐다.

몸에 휘감기지 않고 덥지 않은 재질일 것, 벙벙한 핏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

대부분 후기를 주로 참고해서 구매했다.

 

가지고 있던 트래블월렛으로 결제했는데 달러 충전 후 타오바오에서 달러로 결제했다.

위안화로도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 알리페이에 가입 후 등록해야 한대서 그건 하지 않았다.

달러 결제 시 타오바오 내 0.03% 정도의 수수료가 더 붙는다.

앞으로도 달러 환율이 낮아질 때 모아뒀다가 이렇게 쓰면 될 것 같다.

 

9월 13일 트래블월렛 $40(53,148 / $1=1328.70) 충전 

9월 13일 결제 ($39.46)

9월 25일 도착

 

 

 

 

 

 

 

 

 

 

 

 

 

 

 

 

 

 

 

 

[잠옷 하의]

부드러운 면 재질 같은데 안감이 부드럽고 잘 늘어나는 재질이다.

봄, 가을, 겨울에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여름엔 더울 것 같다.

색상은 올리브색이랑 네이비 구매했는데 물 빠짐도 없고 나쁘지 않다.

 

 

 

 

 

 

 

 

 

 

 

 

[잠옷 하의2]

부들부들하고 여름잠옷으로 딱이어서 뇽쿠도 괜찮다 하면 한 세트 더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무늬나 색이 아저씨 속옷 같은데 여름에 입기엔 이만한 것도 괜찮을 듯.

단점은 전부 건조기에 돌릴 수 없다는 것. 건조기에 넣으면 금방 마를 텐데.

 

 

 

 

 

 

 

 

 

 

 

 

 

[잠옷 하의3]

봄, 겨울용으로 나온 것 같은 잠옷인데 맨날 입고 다니는 바지랑 재질이 비슷했다.

구매한 하의 중에 제일 길고 옆으로 펑퍼짐한데 좀 휘감길 것 같다.

다른 색으로 두 개 살걸.

 

 

 

 

 

 

 

 

 

 

 

 

[잠옷 하의4]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다른 제품보단 좀 작게 나온 것 같다.

잘 늘어나는 재질이고 순면느낌이 나는데 두 번 구매는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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