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가고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이 하루 뿐이어서 점심을 먹으면서 경로를 조정했다.

먼저 점심 먹은 곳 근처에 기념품 상점 2군데를 들리고 구경하며 천천히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먼저 들른 곳은 디스모먼트라는 기념품 상점

구글 맵을 찍어놓았더니 ㅋㅋ 어느 민가의 골목으로 알려줘서 당황

가는 길이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어서 좀 위험하긴 했다.

 

 

 

자석이랑 책갈피랑 이것저것 구매하고 싶었다 ㅠㅠ 진짜 존예로움

 

 

 

 

다음으로 찾아 간 곳은 배리삼릉공원인데 마그넷 모으는 중이라 경주 지역 모양의 자석을 구매했다.

여기도 책갈피, 마스킹테이프, 모빌, 자석, 볼펜 등 다 너무 예뻤다.

 

 

 

가는 길에 작은 서점이랑 장난감 가게를 들렸는데 스티치가 있어서 데리고 왔다.

5천원 미만이면 사고 아니면 안사야지 했는데 4500원이라고 해서 구매했다.

 

장난감을 직접 조립하고 전시하시는 사장님이 계신 곳이었는데 이 거리가 모두 젊은 사장님들인 듯 싶었다.

 

 

 

다음 경로는 까페 리초야-첨성대-동궁과월지(안압지)-국립경주박물관이었다.

 

외곽에 위치한 까페 리초야는 첨성대 바로 옆에 있었다.

까페 안에서 먹으려면 1인 1음료였다. 초록초록해서 사진 남기기용으로 좋긴 했다.

맛은 녹차맛

 

첨성대까지 걸어가는 동안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마실 생각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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