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동

코레일을 타고 양평역에서 경주역으로 이동

 

하루 2번 운행

08:09 → 13:23(05:14 소요)
21:33 → 02:18(04:45 소요)

 

코레일 무궁화호

이동 도중에 양평역에 어묵 가게가 있어서 아침에 따뜻하게 마시고 먹고 내려와서 기차를 탔다.

기차를 기다리는 곳도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았다.

 

기차 안에는 창문 벽을 따라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있어서 처음엔 따뜻했는데 점심 쯤 되었을 땐 더웠다.

 

화장실도 나름 쾌적한 편 오래되어서 깨끗하다는 인상보다는 창문이 달려있어서 냄새가 없었다.

휴지 있고 세면대에 찬물이 나오고 생각보다 기차가 많이 흔들린다는거?

 

 

 

가는 기차안에서 가지고 온 젤리, 고구마, 물,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 초콜렛 등 우리만 까먹는거 같더랔ㅋㅋㅋㅋ

출발하면서부터 먹고 자다가 다시 먹고 ㅋㅋㅋ 비행기가 아니어서 속이 더부룩할 일도 없었다.

오는 기차에서 좀 일이 있었지 가는 기차안은 생각보다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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