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s Sakai Inter store / ナップス堺インター店]

일본 〒590-0101 Osaka, Sakai, Minami Ward, Miyayamadai, 3 Chome−1−15 シャローム泉北

 

 

 

 

 

 

 

 

 

 

린쿠타운에서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다음 경로인 사카이납스를 가기로 했다.

표를 끊는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맸는데 다행하게도 표를 끊는 곳에 한국어로 되어있었다.

언어 선택을 누르면 한국어로도 되어있고 구간마다 금액이 쓰여있는 안내판도 있다.

린쿠타운에서 먼저 미쿠니카오카역(三国ヶ丘駅)으로 가는 표를 끊었다.(670엔)

미쿠니카오카역에서 내려서 위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른 열차로 환승해야 했다.

 

이즈미가오카역에서 화장실을 들렸다가 편의점이 있길래 간식을 사 먹었다.

이즈미가오카역(泉ケ丘駅)으로 가는 표를 끊고(320엔) 내려서 출구 쪽을 나갔다.

북쪽 출구로 나가서 버스정류장 2번에서 기다리고 212V를 탔다.

일본버스는 뒷문으로 승차해서 앞문으로 하차하는 구조인데 버스 전광판에 구간별 금액이 나온다.

1인당 240엔이고 승/하차 시에 미리 일어나지 않아도 천천히 내리고 탈 수 있다.

벨을 누르는데 누구도 성급하게 일어나지 않고 버스도 천천히 출발해서 신기했다.

 

대부분 버스정보나 시간표는 구글지도에 경로 검색을 하면

그 회사 홈페이지에 나와서 그걸 보고 참고했고 정류장에 가면 시간표가 붙어있어서

늦어도 1~2분 정도 걸리고 대부분 정확하게 버스가 도착했다.

신기했던 건 우리나라는 버스정류장마다 고유번호나 이름이 다 있는데

구글지도로 검색했을 때에도 직접 가서 봤을 때에도 이름이 같은 정류장이 많아서 헷갈렸다.

그래서 버스를 타거나 전철을 탈 때 미리 역무원분이나 기사님께 가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받았다.

 

쓰쿠노역(津久野駅)에서 가는 방법도 있었는데 버스의 시간간격이 너무 길어서 이즈미가오카역을 선택했다.

 

▶ 린쿠타운 - 미쿠니카오카역(三国ヶ丘駅) - 이즈미가오카역(泉ケ丘駅) - 버스 212, 212V - 미야야마다이(宮山台回り)초등학교[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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