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카드사 통해서 익스피디아 예약

디럭스 더블룸, 호수전망, 2인 조식

숙소 금액: 173,885원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늦은 점심을 먹고 출발했고 체크인 시간엔 얼추 맞춰 들어갔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고 호텔까지 와서 주차난을 겪었다.

들어가는 길에도 불법 주정차가 되어있었고 주차장 안에도 이중 주차할 수 있는 선까지 그려져 있었다.

물론 그걸 지키는 사람도 없고 관리하는 사람도 없이 주차장이 난리도 아니었다.

 

체크인은 안내데스크에서만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방에 있는 태블릿으로 가능하다.

방은 일반적인 호텔이랑 비슷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이어서 일회용품은 지급하지 않는다.

1층 로비에 일회용품 판매기가 있는데 1층에 있는 CU편의점 슬리퍼가 더 저렴하다.

다음엔 슬리퍼도 챙겨야 될 것 같다.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려니 영 어색했다.

 

 

 

 

 

 

 

 

 

 

 

 

멀리 나오면 아침에 문 여는 가게가 없어서 조식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했고 조리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중간중간 음식을 체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당근주스를 먹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아주 인기가 많았다.

 

호텔 투숙객은 1인 27,000원에 먹을 수 있다.

 

 

 

 

 

 

 

 

처음엔 세인트존스 호텔에 묵으려고 했으나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에서도 묵어보자! 해서 갔는데 조식이 제일 좋은 서비스가 아니었나 싶다.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에서 아침 도시락만 따로 팔아줘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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